본문 바로가기

오늘하루도...261

웃기는 쪽지가 배달됐어요. #1.쪽지 외로우신가요 ?^^** 홈 피 둘러보니,,,지역도 같은데~ ^^같이 편 하게 만남했으면해서요 ,,,^^ 실례아니겟쪄??^^맘맞으면,,,저녁에 저랑 술 한잔어때여? 아 ~~ 맞다 혹시 광고하는걸로 오해하시진마세요 ㅠ,ㅠ 제가 이용하는 매신저창이라 오셔서 인연만들었 음해서 이렇게 손수 쓴거니깐요 ^^ 전 25.. 2010. 4. 14.
오늘은 아버지의 제삿날. (서기 1960년. 50년전사진. 현재2010년 단기4343년) 1995년 3월 9일.(陰 2.8) 15년전 눈이 폴폴 내리던 날에 갑작스런 아버지의 비보를 접했다. 영원한 안식의 자리 봉분을 만들고 비가오면 우산을 받치고, 눈이오면 쓸어낼것이라고 스스로 생각을 했었는데 15년이지난 지금까지 한번도 실행에 옮겨본 일이 없다.. 2010. 3. 25.
빈 손 우리는 천년을 살것처럼 모으고 또한 천년을 살것처럼 빈틈없이 재물을 지킵니다. 당신은 빈손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빈손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무엇때문에 그렇게도 재물을 쌓는데만 관심이 있습니까. 당신은 그저 이 땅에서 잠시 머무는 나그네일 뿐입니다. "무소유" .. 2010. 3. 11.
09.11.3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9.11.30. 2009/11/30 http://planet.daum.net/pgsi911/ilog/5389823 告 爐男植. 친자식처럼 아껴주시던 분이었는데 이리도 쉽게 떠나셨다. 정말로 이건 아니었는데 너무도 빨리 떠나시니 허무하기만 하다. 그동안 병원에 입원중이어서 문병을 다녀와야 한다고 마음먹고 하루이틀 미뤄왔던일이 이젠 늦은일이 되고 말았.. 2010. 3. 4.
참 좋은 봄날입니다. 2007/04/04 참 좋은 봄날입니다. 내가 살아온 50년동안 해마다 봄은 찾아왔지만 올 때마다 새봄입니다. 이봄, 따스하게 불어오는 꽃바람이 당신에게 환한 기쁨이되고 나에게도 큰 기쁨입니다. 우리에게 이봄은 늘 기쁨이듯이 앞으로도 항상 새로운 감동이고 싶습니다. 기분까지 참 좋은 봄날입니다 2010. 3. 4.
(스크랩)2010년 설날에ㅡ누구나 늙는다는 사실. 당신들 눈에는 누가 보이나요, 간호원 아가씨들... 제가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를 묻고 있답니다. 당신들은 저를 보면서 대체 무슨 생각을 하나요. 저는 그다지 현명하지도 않고... 성질머리도 괴팍하고 눈초리마저도 흐리멍덩한 할망구일 테지요. 먹을 때 칠칠치 못하게 음식을 흘리기나 하고 당신들.. 2010. 2. 14.
작은 계획 하나를 이루다. 내일부터 설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오늘이다. 오늘, 홀가분하게 무거운 짐하나를 덜게되어 얼마나 편안한지 모르겠다. 지난 10개월동안 마음속에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하며 생활의 리듬마져 깨지게하고 또다른 일의 계획들을 어긋나게까지한, 하나의 고민거리를 해결하게 되었는데, 자격증으로의 도.. 2010. 2. 12.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긴가보다. 사람사는게 다 거기서 거긴가보다. 오늘도 새로운 사람을 만났다. 우리나라에서 굴지의 거대공룡구룹에 종사하는 사람이었는데, 그사람 역시 고민과 번민이 많은 생활을 하고 있었다. 살아가는 일이란 업무상의 일보다 사람과 사람의 인과관계에서 빚어지는 일이 곧 업무와 연결되고 껄쩍지근한 인.. 2010. 2. 9.
가슴아리게 새해를 출발합니다. 경인년(庚寅年)1月 4日 월요일 (陰. 己丑年 11月 20日). 새해들어 1.2.3일의 연휴를 지내고 월요일의 첫날. 사실상 새출발의 날이니다. 하기야 숫자로 해를 달리하지만 어제 뜨던 해가 오늘도 변함없이 뜨는것이고 어제 뜨던 달이 변함없이 오늘도 진행되듯이 새로운 해라고해서 동쪽에서 달이 뜨는것도 .. 2010.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