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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71

거짓말 ▶약속시간,5분, 10분 늦은것은 이유가 있으니까 괜찮을까? 이해하고 넘어감이 옳을까.지키지 않았으면 거짓말을 한것이다.사소한 거짓말이 팽배하면 그 사회는 저신뢰사회가 된다. 그 풍토때문에 지불해야하는 사회적 비용은 크다. 사적인 인간관계는 파괴하고 크게는 공동체를 파괴하는 것이 거짓말이다.신뢰 - 관계를 이어주는 다리.거짓말 - 신뢰를 파괴하는 재앙이다.  ▶바보같이 사는 사람1> 내 삶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삶만 바라보는 사람이다. ~ 무의미한곳에 에너지를 소모하지 말자.2>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 ~ 현재에 집중해서 다가오는 미래를 맞이하자.3> 세상탓만 하는 사람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 긍정적인 부분에 더 집중하자.4> 자신을 속이는 사람. ~ 자신에게 정직하고 떳떳해지자.5.. 2024. 7. 10.
인생이란 https://youtu.be/iyPOe7b0SwQ 글/김종환 노래/윤시내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 /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나 아무리 몸부림쳐도 / 인생이란 알 수가 없네 험한 길도 가게 되더라 / 좋은 길은 보이질 않고 비가 올땐 비를 맞고 / 눈이 올땐 눈도 맞았네 살아 갈수록 눈물이 / 살아 갈수록 외로움이 웃어도 가슴이 아프다 / 검은 머리만 하얘지니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 당연한데 왜 눈물이 날까 세상을 보며 느낀게 많아 / 지친 세상에 사람들 보며 욕심을 버린 후 알았네 / 내가 얼마나 바보였는지 2022. 6. 29.
겸손이란? 겸손이란 흙이나 먼지같은 것. 인간이라는 한 존재는 흙이나 먼지에 불과하다. 이 보잘것 없는것이 배우고 익혀서 깨닫고 성장하며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하는 모든일들이 원래의 먼지나 흙보다 변화하여 달라진 모습은 분명하다. 아픔의 고통, 삶의 고통은 원래의 흙이나 먼지에서 벗어난 욕심이 쌓여있다는 것을 의미 할 수 있다. 이러한 아픔들이 그럴 수 있었음을 인식하고 내려놓고 원래의 흙이나 먼지를 생각하는 자세로 돌아가는 일이 겸손이다. 겸손 - 건방지다라는 말과는 다르기에 내가 언제 건방지게 여기까지 살아 온 것일까 절대 그랬던것은 아니다. 김창옥의 어쩌다 어른 중에서~ 2021. 5. 16.
광화문글판 <여름편> - 정지의 힘/백무산 교보생명은 "멈춰있는 것 같지만 꽃을 피우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씨앗처럼, 누구에게나 도약을 위한 멈춤의 시간이 필요함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1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느 때보다 고단한 현실이지만 잠시 쉬어가며 주변을 돌아보는 '정지의 시간'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글귀를 선정했다"고 설명 했다. 정지의 힘 / 백무산 기차를 세우는 힘, 그 힘으로 기차는 달린다 시간을 멈추는 힘, 그 힘으로 우리는 미래로 간다 무엇을 하지 않을 자유, 그로 인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안다 무엇이 되지 않을 자유, 그 힘으로 나는 내가 된다 세상을 멈추는 힘, 그 힘으로 우리는 달린다 정지에 이르렀을 때, 우리는 달리는 이유를 안다 씨앗처럼.. 2020. 6. 10.
어버이 날에 생각나는 노래2곡. #1 아버지란 이름으로 /강성만 우리들의 어린 시절 잊지 못할 추억 있지 아버지가 사다주신 선물 고맙다는 말도 못 한 채 어느새 애비라는 이름으로 살아왔구나 가쁜 숨 허덕이며 아버지로 살았다 그 옛날 아버지도 그렇게 살았겠지 우리들의 학창 시절 잊지 못할 추억 있지 아버지가 담.. 2020. 5. 8.
광화문글판<2020 봄편(3~6월)>- 천양희/ 너에게 쓴다. 아름다운 꽃이 진 곳에 새 생명이 다시 자라나는 자연의 순리를 보며 지난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내일의 희망을 기대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901*507 너에게 쓴다 / 천양희 꽃이 피었다고 너에게 쓰고 꽃이 졌다고 너에게 쓴다. 너에게 쓴 마음이 벌써 길이 되었다. 길 위에서 신발 하.. 2020. 3. 13.
광화문글판<2019 겨울편>- 시인 윤동주의 "호주머니" 입을것 먹을것 없던 일제강점기에 쓰여진 윤동주시인의 글로 호주머니에 넣을것 하나없는 힘든 현실이지만 힘을 내라는 위로의 의미를 전한다고. 900*506 호주머니 / 윤동주 넣을 것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이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 (가득가득) 2019. 12. 13.
광화문글판<2019 가을편>- 시인 이생진의 "벌레먹은 나뭇잎" 벌레 먹은 잎사귀의 모난 흠집에서 남을 위해 베푸는 삶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는 '희생의 고귀함'이 담겼다. 누군가를 위한 헌신과 배려가 이웃들에게 삶을 긍정하는 힘을 전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lt;한국금융신문발췌&gt; 벌레 먹은 나뭇잎 / 이생진 나뭇잎이 벌레 먹어서 예쁘다 .. 2019. 9. 9.
광화문글판<2019 여름편>- 좋은것/시인 김남조 다시 펼치기 위해 접어둔 책과 사랑 고백을 앞둔 기다림의 시간처럼, 희망과 설렘이 있는 삶은 순간순간이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850*478 2019.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