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하루도...261

어버이 날에... ... 2009. 5. 9.
어린이 날(어린이대공원) 어린이 날입니다. 내 또래의 친구들은 시집장가 보낼만큼 성장한 자식들을 두고있지만 늦은 살림을 시작하고 따라서 자식을 늦게두다보니 아직도 어린이날에 신경을 써야할 이쁘기만한 자식이 있다. 10년전 한때는 이놈의 돌잔치에 친구들을 초대했더니, 이 나이에 돌잔치에 참석한다는것이 웃기는 .. 2009. 5. 7.
양양 양수발전소 가는길을 따라... 조침령터널 2009. 5. 6.
방동약수터 계절의 여왕 오월이다. 지난 일요일엔 오랜만의 봄나들이삼아 장인장모님의 묘소를 찾아가는 기린땅으로 향한다. 해마다 이맘때면 찾아가곤하는데 생명의 푸르름이 더하고 두릅이며 고사리 각종 산나물을 만날수있어서 더욱 찾아가는 발길이 즐거움의 배가되기도 한다. 깊은 산.. 2009. 5. 6.
미련한놈은 훈수가 필요하다. “남 눈의 가시는 잘 보면서 제 눈의 가시는 보지 못 한다”라는 우리의 옛말이 있다. 제 허물은 보지 못하면서 오히려 남의 잘못된 구석구석들은 잘도 꿰고 있는 모양새를 일컬케 되는데, 이들은 헐뜯는 일에 익숙하지만 좋은 방향으로 유도하진 못하는 경향이 많다. 이렇듯 많은.. 2009. 3. 21.
진실게임 세상에 진실이 왜곡되고 그것들을 신임하지않고 인정해주지않으며, 거짓과 편법이 그리고 불성실한 요령들이 사회를 지배한다면 참말로 재미없는 세상이다. 이렇게 잘못되어진 일들을 그져 바라만보고 책임도 묻지않고 내버려두는 지휘계통의 책임자들도 밤임의 크나큰 잘못이다. 함께하는 조직사.. 2009. 3. 4.
입학 새로운 교복을 차려입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새로운 학교를 맞이하게된다. 새로운 3월을 맞이하며 새로운 환경으로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새생활을 하게되는 싯점에 서 있다. 이제부터 마음을 다잡고 인격의 수양과 가치관을 올바로 세워서 대학의 진로문제, 미래의 설계를 구 .. 2009. 3. 3.
화성 향남면에 위치한 개성보쌈. 족발 아주 깔끔하고 맛이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분위기좋게 꾸며놓았구요 가족단위와 친구들 모임에 아늑함이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특히 주인장의 후덕함에 말 잘하면 한접시가 더 올라옵니다.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에 새로 조성된 아파트단지내. 개성보쌈. 족발. 우리일행도 축.. 2009. 2. 19.
미래의 바이올리니스트 즐겁습니다. 미래의 바이올리니스트가 곧 탄생합니다. 한국이 낳은 장영주, 장한나, 정경화, 유진 박, 등의 뒤를 이어... 어깨에 바이올린을 올려놓고 멎지게 포즈를 취하며 감미로운 연주를 취할때 터지는 박수갈채를 상상하며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퍼집니다. 부푼꿈을 잔뜩 기대하며 즈그어멈이 어려.. 2009.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