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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우리 막내둥이 딸 소연이가 (초등1년) 빼빼로데이를 맞이해서 엄마아빠에게 선물한다며 학교에서배운 컴퓨터실력을 발휘하여 과자상자를 만들고 빼빼로를 가득채워서 엄마아빠 눈감아봐! 이제 됐어, 눈 떠 짠~~ 하고 깜짝이벤트를 합니다. 별 재미없는 세상에 아이들 재롱으로 살아가는 재미를 맛봅.. 2006. 11. 11.
세계전도 빼빼로데이에 빼빼로선물을 하고 엄마 아빠 손쉽게 세계여행 하랍니다. 우리딸래미 증말 효녀입니다. 2006. 11. 11.
노인성치매 혈액검사로 진단 노인성 치매를 증세가 나타나기 전에 진단할 수 있는 혈액검사법이 개발됐다. 영국 런던킹스대학 정신의학 연구소의 사이먼 러브스톤 박사는 의학전문지 뇌(Brain)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증세가 나타나기 오래 전인 치매가 시작될 때부터 혈액 중에 두가지 단백질이 크게 증가 한다는 사실을 .. 2006. 11. 1.
카레가 치매억제. 카레의 주성분인 쿠르쿠민이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치매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LA 캘리포니아대학 의과대학의 밀란 피알라 박사는 의학 전문지 "알츠하이머병 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쿠르쿠민이 면역세포의 일종인 "대식세포" 로 하여금 치매 환자의.. 2006. 10. 31.
서로다른 생각들(동기모임행사) 가을을 영글게하는 햇살 좋은 계절이다. 지지리도 못살면서 계절의 정취를 느끼고파 자꾸만 밖으로 나가서 곱게 물든 낙엽구경이라도하고픈 마음에서 맴이 싱숭거리는 가을 남자의 몸부림이 여기 있습니다. 이 남자의 사고(思考)방식이 잘못 된걸까? 해마다 이맘때 치루는 행사가 한가지 있는데 이 행사를 치루기 위한 분주함이 머리를 복잡하게 한다.오랜만에 한번모여 묵은 회포를 풀자함인데 대충하자니 그렇고 거창하게 하자니 또 그렇다.어떤게 대충이고 어떻게 하는것이 거창 한건지 구분하기가 힘들구나.  어떤이는 이렇게 하자하고 또다른이는 저렇게 하자고 하니 모두가 틀린방법은 아니지만우왕좌왕하다 결론은 내리지 못하고 종을 치고 만다.  이러한 좀만한 모임에서도 이리도 의견이 분분한데 한 나라를 통솔하는 나랏님께선 얼마나고충이.. 2006. 10. 13.
김대중의 일생 - 근본없는 출생 - 김대중은 1926년 생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는 1924년생이란 주장이 많습니다, 소위 김대중의 출생 비밀엔 생년월일과 함께 아버지의 성씨에 대해서도 불분명 하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1980년 5월 18일자 경향 신문에서 폭로한 출생의 비밀은 이렇습니다, 김대중의 생모는 "장.. 2006. 10. 11.
연봉 최고수준.수업시간 최저 -- 한국교사 한국교사들이 초.중.고를 막론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는 반면 정규 수업시간은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향후 10년간 유치원.초등학생(5~14) 연령대 인구 감소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OECD가 34개회원국(비회원국포함) 교육자료분석, "2006년도 O.. 2006. 10. 1.
명절이 다가온다. 추석.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감나무의 감도 익었습니다. 밤도 익었습니다. 소시적 어느 교과 과목에 있던 문구입니다. 어릴적에야 아무걱정 없으니까 명절이되면 양말짝 한켤래라도 얻어신는 재미에 명절이 좋았건만, 이제는 사정이 달라져 명절나부랭이가 싫어졌습니다. 마음의 부담과 걱정거리만 .. 2006. 9. 30.
먹고살기 힘든 무지랭이들의 삶. 현재 우리사회가 참말로 먹고살기 힘들다고 모두들 아우성입니다. 누구를 만나봐도 "살만해"라고 답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돈 되는 일이 아니더라도 일을 할수만 있다면 행복한 시절이니 말이요. 하긴 내게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가난에서 헤메닥치다보니 별루 특별한 일이 아니지만서두... 그래두 특.. 2006. 9. 30.
족 보 한 집안의 역사책인 족보는 중국6조 시대에 왕실의 계통을 기록하면서 시작됐다. 개인이 족보를 갖게 된 것은 중국 한나라때 관리를 등용하면서 과거 응시생의 내력과 조상의 업적을 기록한 것이 시초라고 알려진다. 한국의 족보는 고려시대에 왕실 계통을 기록하며 출발하는데, 시작은 중국보다 늦.. 2006. 9. 30.
치매노인 보듬는`가위손 의사` "의사선생님이 파마도 해줘. 자식보다 낫지." 미용기술을 가진 의사가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 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주위에서 `미용가위를 든 의사`로 통하는 서울 방학동 "유덕기 내과" 유덕기(49) 원장은 평소 미용 봉사를 다니던 치매 전문병원을 돌며 치매로 고생하는 할머니, 할아버지.. 2006. 9. 27.
웃으시는 얼굴 다시 볼 수 있다면... 효(孝) 란... "환하게 웃는 어머니의 얼굴을 다시 볼 수 있다면 바랄게 없어요" 중풍으로 쓰러진 시어머니를 13년째 수발하고 있는 한명순(53. 전북 완주 이서면)씨가 22일 털어놓은 작지만 간절한 소원이다. 한씨의 시어머니 김영희(84)씨가 중풍으로 의식을 놓아 웃는것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씨의 .. 2006. 9. 23.
치매老母 극진한 10년 봉양 "단 한시간만이라도 좋으니 돌아가시기 전에 어머니께서 멀쩡한 정신으로 계신 걸 보는게 유일한 소원입니다" 국현호(68. 서울 망우동) 씨는 "세계 치매의 날"(9/21)을 맞을 때 마다 더욱 가슴이 저민다. 십수년전 아내를 암으로 잃고 하나뿐인 아들마져 연락이 끊긴 뒤 10년째 치매를 앓고있는 90대 노모를 홀로 모시고 힘겨운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국씨는 망우동에 위치한 병상(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에 누워 있는 어머니 오병순(92)씨의 깡마른 손을 잡을 때마다 힘들었던 지난 세월이 떠올라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다. 10년전 치매에 걸린 어머니는 6년 전부터는 병세가 더욱 심해져 하루 24시간 옆에 붙어 식사를 챙겨줘야 하는 것은 물론 대소변까지 받아내야 한다. 어머니와 자신 모두 지지리.. 2006. 9. 21.
우리동래 시장이... 우리 동래에는 상시열려있는 재래시장이 있다. 시골에서 자란고로 시장하면 5일에 한번씩 열리는 5일장이 생각난다. 대도시에 산 이력도 오래되었고 시대의 변함이 엄청난데 아직도 옛기억을 잊지못하고 간직함은 촌놈의 티를 벗어나지 못하나 보다. 하지만 그런구석도 남아있어야 세상이 제대로 굴.. 2006. 9. 19.
열두달 우리말(펌) 아름다운 열두 달 우리말 이름 1월 해오름 달 - 새해 아침에 힘 있게 오르는 달 2월은 시샘 달 - 잎샘추위와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 달 3월은 물오름 달 - 뫼와 들에 물오르는 달 4월은 잎 새 달 - 물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 돋우는 달 5월은 푸른 달 - 마음이 푸른 모든 이의 달 6월은 누리달 -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 차 넘치는 달 7월은 견우직녀 달 - 견우직녀가 만나는 아름다운 달 8월은 타오름 달 - 하늘에서 해가 땅 위에서는 가슴이 타는 정열의 달 9월은 열매 달 - 가지마다 열매 맺는 달 10월은 하늘연 달 - 밝달 뫼에 아침의 나라가 열린 달 11월은 미틈 달 - 가을에서 겨울로 치닫는 달 12월은 매듭 달 - 마음을 가다듬는 한 해의 끄트머리 달 2006.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