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93 열두달 우리말(펌) 아름다운 열두 달 우리말 이름 1월 해오름 달 - 새해 아침에 힘 있게 오르는 달 2월은 시샘 달 - 잎샘추위와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 달 3월은 물오름 달 - 뫼와 들에 물오르는 달 4월은 잎 새 달 - 물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 돋우는 달 5월은 푸른 달 - 마음이 푸른 모든 이의 달 6월은 누리달 -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 차 넘치는 달 7월은 견우직녀 달 - 견우직녀가 만나는 아름다운 달 8월은 타오름 달 - 하늘에서 해가 땅 위에서는 가슴이 타는 정열의 달 9월은 열매 달 - 가지마다 열매 맺는 달 10월은 하늘연 달 - 밝달 뫼에 아침의 나라가 열린 달 11월은 미틈 달 - 가을에서 겨울로 치닫는 달 12월은 매듭 달 - 마음을 가다듬는 한 해의 끄트머리 달 2006. 9. 19. 사람을 만난다는것. 오랜만에 찾아온 사람을 만난다. 뭐 대접할거라고는 없다. 차 한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도 꽤나 많다. 하지만 관심분야가 따로있고 비관심 분야가 따로있다. 어떤사람을 만나면 알고싶어하는 부분을 꼭꼭 숨겨가며 얘기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또 어떤사람은 별루 중요하지 않은부분.. 2006. 9. 19. 블로그를 꾸미면서... 날짜 2006. 9. 17. 행복지수 첫선을 보입니다. 나만의 공간으로 나의 생각을 적어보는 공간으로서 누리꾼들과의 생각의 차이가 있더라도 그냥 그대로 봐 주시고 꼭 그렇다는 명제를 달지않음을 이해 바랍니다. 각자 개인의 생각과 느낌의 판단기준이 다를 수 있기에 주절거림으로 그냥 봐 줄수있으면 좋.. 2006. 9. 17. 이전 1 ··· 124 125 126 1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