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94 인생이란 https://youtu.be/iyPOe7b0SwQ 글/김종환 노래/윤시내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 /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나 아무리 몸부림쳐도 / 인생이란 알 수가 없네 험한 길도 가게 되더라 / 좋은 길은 보이질 않고 비가 올땐 비를 맞고 / 눈이 올땐 눈도 맞았네 살아 갈수록 눈물이 / 살아 갈수록 외로움이 웃어도 가슴이 아프다 / 검은 머리만 하얘지니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 당연한데 왜 눈물이 날까 세상을 보며 느낀게 많아 / 지친 세상에 사람들 보며 욕심을 버린 후 알았네 / 내가 얼마나 바보였는지 2022. 6. 29. 노각나무 물레나물목 > 차나무과 > 노각나무속 학명 : Stewartia koreana Nakai & Rehder 꽃말 : 견고. 정의 세계적으로 7종의 노각나무 종류가 분포되어 있으나 우리나라 품종을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래서 영어로도 ‘코리언스튜아티아(Korean stewartia)’로 부른다. 한국에만 있는 특산 수종이고, 여름에는 녹음과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비단결 같은 고운 껍질이 일품이고, 가을의 노란 단풍은 노각나무가 주는 또 하나의 보너스이기 때문이다. 2022/06/26 홍릉 850*566 노각나무 수피 2022/7 홍릉 2022/8/16 광릉 2022/10/23 홍릉 850*566 2022. 6. 26. 모감주나무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무환자나무목 > 무환자나무과 > 모감주나무속 > 낙엽 활엽 소교목 학명 : Koelreuteria paniculata Laxmann 꽃말 : 기다림 영어 이름은 ‘goldenrain tree’인데, 노란색 꽃이 나무에서 떨어질 때 마치 황금비가 내리는 것 같다고 해서 붙은 것이다. 세계적으로 희귀종이므로 안면도의 모감주군락은 천연기념물 제138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황금비 내림이 끝난 꽃들은 여기저기에 원뿔을 거꾸로 세운 것 같은, 청사초롱이 연상되는 특별한 모양의 열매가 열린다. 처음에는 초록색이지만 차츰 갈색으로 변하면서 얇은 종이 같은 껍질이 셋으로 길게 갈라진다. 안에는 콩알 굵기만 한 윤기가 자르르한 까만 씨앗이 보통 세 개씩 들어 있다. 만질수록 반질반질해지므.. 2022. 6. 26. 쥐방울덩굴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후추목 > 쥐방울덩굴과 > 쥐방울덩굴속 > 덩굴성다년생초. 학명 : Aristolochia contorta Bunge 꽃말 : 외로움 꽃은 쥐를, 열매는 방울을 닮은 덩굴식물이라 하여 ‘쥐방울덩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022/06/26 홍릉 850*566 2021/08/22 홍릉 꼬리명주나비애벌레 2023/6/3. 남한산성 2023/7/29. 홍릉. 2022. 6. 26. 수정초를 찾아나섰으나 헛탕만 쳤다. 수정초를 찾아나선 천마산이다. 대충의 위치정보를 확인하며 길을 찾았지만 전혀 감이 오질않았다. 실패했지만 가을에 다시한번 찾아보기로 미뤄야겠다. 왔던길에 깔딱고개까지만 오른 후 하산하기로 한다. 노루오줌 850*566 노루발풀 얼마전까지만 해도 하얀꽃이 피더니만 어느새 씨앗을 이렇게 맺고 있다. 시간의 흐름과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자연의 이치가 놀랍다. 등로에서 곱게 피어나 길손을 맞이한다. 왜 병꽃나무라 불려지는지 여기서 해답을 얻는다. 청소년심신수련장에서 깔딱고개오름길이다. 깔딱샘이다. 깔딱샘으로 물먹으러 온 딱새. 싸리나무 깔딱고개에서 되돌아 오기로 한다. 만개한 좁쌀풀 까치수영 고삼 하산길 천마산역이 가까워졌다. 청미래덩굴 뱀딸기 광대나물 털별꽃 아마 모르긴해도 천마산역이 생기면서 이 등산로입구.. 2022. 6. 19. 지금쯤 물의정원은 개양귀비 세상이겠지? 2022년 6. 12. 일요일 날이 엄청 무덥다, 천천히 걷는 이마에 땀방울이 흐른다. 개양귀비의 세상이겠지 라고 생각하며 찾아 간 물의 정원. 듬성듬성 피여있는 올해의 개양귀꽃밭, 올핸 꽃밭을 조성하지 않았나 보다. 그러나 또 그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갖고 있음이 좋지아니한가. 왕버드나무의 작은 공간을 이용해 쥐똥나무가 동거를 하고 있다. 개개비 족제비싸리 탐스레 달린 다래. 으름열매 2022. 6. 13. 쉬땅나무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 낙엽활엽관목. 학명 : Sorbaria sorbifolia var. stellipila 꽃말 : 신중, 진중. 관상용으로 많이 식재하는데 도로변이나 공원에서 자주 볼 수 있고 가지치기를 하면 맹아력이 강해서 울타리용으로도 많이 심는다. 이른봄에 새순을 식용한다. 꽃을 구충· 치풍 등에 약용한다. 한국과 동아시아의 북동부에 분포한다. 850*566 화악산 2022. 6. 6. 노랑갈퀴 장미목 > 콩과 > 나비나물속 > 다년생초.학명 : Vicia chosenensis Ohwi꽃말 : 용사의 모자... 2022. 6. 5. 여름 인제 자작나무숲 2022년 6월 1일 수 맑음지방의원선거일, 투표를 마치고 원대리 자작나무숲 탐방길에 올랐다.솔잎혹파리 피해 때문에 벌채 한 후 1989~1996년에 거쳐 70만그루의 자작나무를 심게 되었다.현재 약2만평규모에 2,30년생 자작나무 41만그루를 함께 할 수 있다. 원대리 850*566 입구인 관리소에서 이동거리 약 10리길 정도이지만 임도가 잘 형성되어 있기에 문제는 없다. 구상나무 눈개승마 박새 노랑갈퀴 큰앵초 눈개승마 백당나무 2022. 6. 5. 올해도 만나러 가는 개부랄난. 2022. 5, 29 일 맑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그님을 잊지못해 발걸음을 옮겨본다. 매주마다 그놈의 광릉요강꽃을 따라다니다보니 중부이북 고산에 살고있는 오늘의 주인공을 맨 뒤 일정으로 정하게 되었는데 개부랄난은 한창 시기여서 다행이었지만, 또 다른 녀석인 나도제비란은 이미 꽃잎을 지우고 있었기에 아쉬움이 크다. 그 길을 따라 가본다. ▼올해의 전성기를 다하고 꽃잎을 떨구고 있는 나도제비란. ▼어딜가도 쉽게 만날 수 있는 감자난초지만 그래도 만날 때마다 반갑다. ▼유난히 올해 모두다 꽃을 피운 산죽. ▼제비난초와 감자난초. ▼은대난초와 물참대 아래 덜꿩나무와 서어나무. ▼몇년을 살아왔을까 힘겨움을 내려놓고 자연에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고목. ▼그 고목을 놀이터삼아 놀고있는 아기다람쥐. ▼힘겹게 살아가는.. 2022. 5. 30. 개다래 & 쥐다래 ▼개다래 현화(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진달래목 > 다래나무과 > 다래나무속 > 낙엽덩굴나무 학명 : Actinidia polygama Maxim. 꽃말 : 꽃은 6~7월에 피며 암수딴그루이다. 열매는 끝이 뾰족하고 난상타원형으로 노란색이며 먹을 수 없다. 꽃받침(꼭지)이 남아 있다. 잎에는 흰색물감이 묻은것처럼 보이는 얼룩이 있다. 참고) 쥐다래잎에는 붉은색의 얼룩이 있다. 꽃받침(꼭지)이 없다. 통풍의 원인 → 술과 고기에 퓨린성분 → 요산물질생성 → 관절, 신장결석. 개다래나무꽃이 피기시작하면 나뭇잎들은 하얀반점이 선명하게 생겨 곤충을 유인한다. 이는 염록소를 파괴해 흰색으로 변색하는데 꽃처럼 활용하여 멀리 있는 곤충을 유인하고 약간의 향기를 내뿜어 나뭇잎 뒤에 있는 꽃을 찾아오게 하는데 풀.. 2022. 5. 27. 촛대승마 & 눈빛승마 ▼촛대승마 속씨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촛대승마속 > 학명 : Cimicifuga simplex 꽃말 : 꽃차례의 모양이 길쭉하고 흰촛대를 닮은데서 유래함. 키가 1~2m정도로 비교적 크다. 7~9월 긴 총상꽃차례로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기도 하며 꽃받침잎은 5장, 꽃잎처럼 보인다. ★미나리아재비과 (촛대승마, 승마, 황새승마, 눈빛승마, 세잎승마, 왜승마) ★장미과 (눈개승마, 한라개승마) ★범의귀과 (나도승마, 외잎승마) 2017/9. 설악산 750*500 2018/9/9 화악산 900*600 ▼눈빛승마 현화식물문 > 목련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승마속 > 다년생초. 학명 : Cimicifuga davurica 꽃말 : 산양의 수염 하얀 꽃이 .. 2022. 5. 27. 할미밀망 & 사위질빵(위령선) ▼할미밀망피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으아리속 > 낙엽 덩굴식물. 학명 : Clematis trichotoma. Nakai꽃말 : 국내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식물로 할미질빵· 셋꽃으아리라고도 한다. 사위질빵과 유사하다. 딸의 집에 간 친정어머니에게 끊어지지 않는 식물의 끈으로 질빵을 만들어 지게하여일을 많이 시키고자 했던 딸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으로 할미가 메는 망태기란 뜻이다.지금에 와서도 시집 간 딸은 공식적인 도둑x 이라 부르고 있는 이유이다.그만큼 할미밀망이 사위질빵보다 질기다. 2021/6 깊이봉 850*566 2017/6 한북정맥 2024/5/24. 봉덕동 773*515 ~~~~~~~.. 2022. 5. 25. 함박꽃나무(산목련) 피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목련목 > 목련과 > 목련속 > 함박꽃나무종 >학명 : Magnolia sieboldii k. Koch 꽃말 : 수줍음 크고 화사한 꽃의 모습이 함박웃음 또는 함지박 같다하여 불려졌다. 잎이 핀 후에 꽃이 피며, 일본목련은 위를 향해 피고 함박꽃은 아래를 향해 핀다. 북한에서는 국화로 정하고 목란이라 부른다. 2022/5 깊이봉 850*566 2022. 5. 25. 꿩고비 & 관중 ▼꿩고비양치식물문 > 고사리강 > 고비목 > 고비과 > 고비속 > 다년생초학명 : Osmunda cinnamomea L.꽃말 : 어린새싹은 솜털같은 털이 감싸고 늦게까지 남아있어 관중과 구별된다.이엽성으로 영양잎과 포자잎이 따로 나온다. 포자잎과 포자낭에서 포자산포 후 갈색으로 변한다. 관중 : 잎자루에 깃털모양 털이 있다.꿩고비 : 잎자루에 솜털모양의 털이 있다.어린잎을 말려 나물로 한다 2022/5 깊이봉 850*566 ````````````````````````````````````````````````````````````````````````````````````````````````````````````````````````````````````````.. 2022. 5. 25.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