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도...261 팔현계곡의 야생화들. 2020. 3. 29 일 전형적인 봄날씨. 팔현계곡은 흔히들 야생화의 보고라고 한다. 올해도 어떤녀석들이 있는지 확인하러 간다. 특히 만주바람꽃이 많이 자생하는 곳이다. 팔현계곡의 봄. 900*600 이곳엔 만주바람꽃이 많다. 만주바람꽃 큰괭이밥 00제비꽃 점현호색 꿩의바람꽃 산괴불주머니 복수.. 2020. 3. 29. 조안리 다산 정약용생가 한정된 공간에서의 검단산 노루귀를 만나고 점심을 해결하고 난 뒤 너무 이른 시간에 집에 들어가기 아까워 조안리 다산생가를 둘러보고 가기로 한다. 여유당 목 련 쇠뜨기 자목련 소내섬 생태공원 조팝나무 광대나물 제비꽃 바위나리 (돌단풍) 앵두나무 2020. 3. 28. 검단산 노루귀 2019. 3. 28. 봄바람이 조금 불었다. 이 봄이 다 가기전에 봄꽃을 찾아다니기에 일정과 장소를 정해본다. 봄꽃자생지를 몇군데밖에 알지 못하니 한정된 범위내를 뱅뱅돌게 되는데 오늘은 검단산아래 새로운곳을 찾아가보기로 한다. 시기가 좀 지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몇송이 만날 수 있음이.. 2020. 3. 28. 예봉산 청노루귀와 산자고. 2020년 3월 22일 일 맑음. 지난해에는 좀 늦게 갔더니(4월 중순) 꽃잎이 다 지고 헛탕을 쳤기에 올핸 시기를 좀 앞당겼다. 노루귀는 제철을 맞았으나 다른놈들에겐 약 1주일~ 10일정도 지나야 모두들 모습을 드러낼 것 같다. (산자고. 큰괭이밥. 큰개별꽃. 제비꽃류. 현호색. 개감수. 느릅나무 등) 매 화 945*630 개암나무 생강나무 꼬랑사초 청노루귀 개감수 예봉산 강우레이더 양수리 ↓느릅나무과의 개느릅(떡느릅) 천연기념물 476호로 지정. 어린잎은 국으로 껍질을 약용한다. 개암나무암꽃. 백합과의 다년생초 산자고.(물구) 남산제비꽃 꿩의밥 개별꽃 현호색 민들레 2020. 3. 22. 홍릉과학산림원의 히어리 홍매 900* 개나리 미선나무 영춘화 복수초 기름나무 산수유 매화 길마가지나무 괴불주머니 홀씨 빈카 중의무릇 낮은위치에서 중의무릇이 피어 있다. 하는 수 없이 촛점을 맞추느라 꽃밭에 살짝 들어갔다. 지나가던 아주머니 한마디 던진다, 거기 들어가면 안되잖아요! 네! 그런데 왜 들어가요. ....... 할말은 없었다. 미안혀유 ~~~~ 히어리 향명(순천지역 청소골) 시오리간격마다 출현하는 종으로 추정함이 유력. 코릴롭시스(Corylopsis) 개암나무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Korylos 또는 라틴어 corylus라는 단어와 닮았다는 의미를 가진 opsis가 결합된 말이다. 개암나무와 닮았다는 느낌이다. 일본의 히어리속 대표나무로 도사물나무가 있는데 지명 고야산에서 발견된 물나무라는 뜻. 조록나무과에 속하는 도.. 2020. 3. 21. 올해도 찾아가는 세정사계곡 어제 수리산에 이어 시기를 놓칠세라 세정사계곡으로 간다. 예전에 비해 꽃들의 개체수가 줄어든듯한 느낌이다. 중의무릇도 늘 그자리에서 피어난다. 900*600 봄까치꽃(큰개부랄꽃) 꿩의바람꽃 복수초 너도바람꽃 만주바람꽃 2020. 3. 8. 수리산엘 가면 노루귀와 변산바람꽃을 볼 수 있다. 2020년 3월 7일 토 아침에 비올듯이 잔뜩 흐려있더니 점차 햇살까지 드러났다. 얼른 떠난다 전철타고 안양의 수리산으로. 지난해에 비해 추위가 없었던 올 겨울을 보내니 그만큼 봄이 일찍 찾아올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봄꽃들의 개화시기도 빠르게 진행되지않을까싶어 일정을 가.. 2020. 3. 7. 너도바람꽃, 올해 화야산에서의 첫만남. 3.1절을 맞으며 3월을 시작한다.태극기는 게양 할 생각없이 꽃찾아 갈 생각만이 가득하다.요즘은 코로나19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문제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는데여럿이 모이는 일이라든지 장례식장마저도 한산한 가운데 결혼식은 일정을 미루는 경우도 생겼다.마스크 대란에 각종 음식점들도 한산하긴 마찬가지로 경제회전이 올스톱되어 있어 코로나바이러스의 위력이 가히 하나님이나 부처님보다도 상위에 있는것처럼 보인다. 날씨가 흐리긴하지만 아직은 이른듯한 개화의 너도바람꽃을 찾아 화야산계곡으로 간다. 화야산 운곡암 생강나무꽃의 잉태. 오르는길에 대포를 둘러멘 진사님들을 만나 물어본다. 한 개체도 못봤다고 한다, 그러나 난 봤다. 일부러 알려주지않으려 구라를 친것은 아닌가 의심도 해.. 2020. 3. 3. 20여일만에 다시 찾아본 홍릉과학산림원 입춘은 벌써 지나고 우수도 며칠전에 지났건만 올해의 겨울은 겨울답지않게 지나더니만 이제서야 늦은 추위가 때때로 찾아와 오락가락 궂은날씨를 보여주고 있는 요즘이다. 어제까지도 눈발이 날리더니 오늘(일요일)은 눈부신 햇살아래 본격적인 봄날씨를 보여준다. 3, 4월에도 눈은 내.. 2020. 2. 2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