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8. 봄바람이 조금 불었다.
이 봄이 다 가기전에 봄꽃을 찾아다니기에 일정과 장소를 정해본다.
봄꽃자생지를 몇군데밖에 알지 못하니 한정된 범위내를 뱅뱅돌게 되는데
오늘은 검단산아래 새로운곳을 찾아가보기로 한다.
시기가 좀 지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몇송이 만날 수 있음이 행운이고
이곳에서 순두부로 점심까지 해결하고 왔다. (기와집순두부)
요즘 코로나19로 모든 점포들이 영업에 죽을 쑤고 있는데 이집만큼은 예외다.
두부비지도 얻어올 수 있다.
노루귀를 만나봅니다. 900*600
현호색
서울엔 활짝폈는데 이곳은 요정도다.
왕버들꽃
광대나물
명자나무
괭이밥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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