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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LA갈비는 미국산이 아닙니다" [단독]"LA갈비는 미국산이 아닙니다" 美지명으로 오해… 판매 애로…업계 ‘LA식 갈비’로 명칭 변경 --> 20080704002294 [단독]"LA갈비는 미국산이 아닙니다" 美지명으로 오해… 판매 애로…업계 ‘LA식 갈비’로 명칭 변경 --> ‘LA갈비’는 미국 LA(Los Angeles)가 원산지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NO’다. 말 많던 .. 2008. 7. 6.
동창과 친구. (지난 1일 소재골에서의 동창모임) 비가 오려는지 날씨가 무더워 점심에는 얼음을 동동 띄워 질기디 질긴 냉면한사발을 맛있게 말아온 마누라의 정성이 고마워 뚝딱 비워냈다. 허리가 불편하여 생활에 제약을 받을만큼 아픈 마누라를 대신하여 설거지며 걸레질을 대충하고 있는데 우리 모임회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즉슨 잘 알지도 못하는 동창이라는 친구에게서 전화가왔는데 확인을 해달라는것이다. 나 역시도 기억에 없는 친구이지만 확인차 전화를 걸어보았는데...... 그 역시 친구이긴하지만 오랜세월속에 서로가 기억속에는 없으면서 25분씩이나 휴대전화를 붙들고 너널거리는 끈질긴 대화를 마쳤다. 통화가 길어졌다고 통화요금을 어떻게 감당할것이냐고 마누라에게 한소리 듣기도 했다. 시골에서 살다가 도회지로 갑자기 이사를 오게되었는데.. 2008. 6. 28.
방송3사의 노래방 재정운영난의 문제일까요? 사세를 확장하는걸까요? 각 방송사에서도 노래방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참~나원. 이곳에서 노래부르다가 "가수의 소질이 있습니다"라는 멘트가나오면 혹시 스카웃될수있는 길이 빠를 수 있을지도... 2008. 6. 26.
북한산의 6월 2008. 6. 26.
동창회의 성공 여부는 총무 손에 달렸다. =‘동창회의 성공 여부는 총무 손에 달렸다’. 어느 동창회건 회장보다 총무의 역할이 중요하다. 업무 처리와 자산관리 외에도 회원 연락, 모임 장소 섭외, 초청장 만들기 등이 모두 총무의 일이다. 잘되는 동창회에는 예외 없이 헌신적인 총무가 있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총무를 맡을까. 먼저 폭넓은 인맥을 중시하는 보험·은행·상조·부동산 등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 자신이 헌신하고 시간 투자를 하는 만큼 본인의 업무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광희중 23회 동창회 총무인 최광춘(50·ING생명 잠실지점)씨는 “보험이나 은행원은 사람을 만나고 연락하는 게 주 업무다. 동창회 일을 하면서 신뢰를 쌓다 보면 업무와 연결되기도 한다”며 “동창들에게 연락하는 일도 일반 회사원들에 비해 힘들지 않은 편이다.. 2008. 6. 24.
[스크랩]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오색주먹밥`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오색주먹밥'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40분 정도 분량 4인분 재료 밥4공기, 당근 1/3개, 피망 5개, 계란 5-6개, 김가루, 소금, 참기름, 깨소금 약간 나만의 요리방법 며칠 전, 딸아이 학교에서 간부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재료를 사 가서 직접 밥을 지어먹으며 야영을 하는 체험이 있는 .. 2008. 6. 20.
용마산의 실록 2008. 6. 13.
2MB ! MB. 30분이나 일찍 출근길을 나섰는데도 광화문부근에서 정체현상을 빚고있다. 할수없이 버스에서 하차하여 걸어가기로했다. 세종로사거리에서 엊저녁에 집회한 촛불시위의 여파로 교통이 혼잡상태이다. 이순신동상이 떡 버티고있는 세종로사거리의 그 넓은길에 콘테이너박스로 방어막을 쳤다. 일명 "명박 산성". 소통을 거부한 "먹통의 벽" 이다 오늘밤도 촛불시위는 계속되고 있다. 대학생들만이 시위를 해야했던 과거와달리 어린아이의 손을잡고나온 주부에서부터 남녀노소, 정치인들에게까지 모두들 나와서 도로를 점령했다. 소고기협상사태로 시작하여 한반도운하반대, 화물연대파업 등 갖가지 제목들이 꼬리를 물고 서울거리를 촛불의 물결로 수를 놓는 시위는 계속되고 있다. 이순신동상을 전면에 내세우고 광화문 뒷편에 앉아 있는 MB나리께선 무슨 .. 2008. 6. 10.
6월 소재골의 향연 6월1일. 오늘은 동창들의 모임이있는 날이다. 오늘의 일정을 발표하지않은것이 못내 아쉬운 시간계획이되고 말았다. 그동안 모임의 자산이 뜻하지않게 바닥나는바람에 무기한 연기되어왔던 모임을 추진하게 되면서 회계를 담당하게 된 나로서는 여간 조심스런 부분이 아닐 수 없는 일이었다. 어떤일.. 2008.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