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온 글79 바회마을 곰취 (1사1촌) <1사1촌, 녹색희망을 연다> 알싸한 곰취향에 취하고… 푸근한 마을인심에 반하고… 4부. 농촌 관광, 현장속으로 (11)강원 홍천군 두촌면 바회마을 민병기기자 mingming@munhwa.com | 기사 게재 일자 : 2010-05-06 14:25 ▲ 지난 4월30일 강원 홍천군 두촌면 괘석2리 바회마을에서 이명기(왼쪽 두번째) 한국공항 대.. 2010. 5. 6. (時論) 북한판 가미가제. 제2차 세계대전 말, 미군의 제2차 세계대전 공세에 밀리던 일본군은 마지막 발악으로 가미카제(神風)라는 이름의 자살특공대를 조직한다. 전투기에 폭탄을 가득 싣고 오키나와 근해로 접근해오는 미군 함정들을 향해 돌격, 고의적 충돌을 감행하는 것이다. 전투기는 애초 250㎏의 폭탄을 싣도록 설계됐.. 2010. 4. 24. (역사속 명저 산책) 논 어 (論 語) [허연의 역사속 명저 산책] `논어`(論語) 자기가 서려면 남을 세워라 지금도 유효한 공자의 가르침 不知命 無以爲君子也 不知禮 無以立也 不知言 無以知人也 (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으며, 예를 알지 못하면 설 수 없으며, 말을 알지 못하면 사람을 알 수 없다 ) 실존철학의 거장이었던 카를 .. 2010. 4. 24. (社說) 교장이 무더기로 수사받는 현실. 교육계의 추악상이 끝 간데없이 들춰지고 있다. 교장. 장학관직 매관매직. 학교시설공사 뒷거래, 급식및 방과후학교 위탁업체 선정 등과 관련한 비리에 이어 서울과 수도권 전 현직 교장 157명이 수학여행, 수련회 등 학교단체행사를 치르면서 고정적으로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경찰에 무더기 적발 .. 2010. 4. 2. 2009. 올해의 사자성어 "방기곡경" 지식인들이 선정하는 올해의 사자성어로 방기곡경(旁岐曲逕)이 뽑혔다. 旁岐曲逕 (곁 방, 갈림길 기, 굽을 곡, 지름길 경) 은 샛길과 굽은 길을 이르는 말로 바른길을 따라 정당하고 순탄하게 일을 처리하지 않고 그릇된 수단을 써 억지로 꾸려낸다는 것을 비유할 때 주로 쓰인다. 율곡은 송강 정철에게.. 2009. 12. 28. 청문회 인사가 만사. “한나라당이 청문회에서 그때그때 다른 궤변과 다수 의석으로 돌파하고 있다” “똑같은 사안인데도 누구는 낙마하고 누구는 인준된다면 청문회가 아니라 후보자의 운을 시험하는 시험장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 장 상 - 인사청문회의 본래 목적은 정부 고위공무원 임명 전에 .. 2009. 9. 19. 청계천과 가든파이브 하루 평균 8만 명이 들르는 서울시 대표 명소, 청계천. 47년 동안 콘크리트로 덮인 개천을 복원할 수 있었던 것은 22만 명의 청계천 상인들이 삶의 터전을 양보한 덕이 크다. 2003년, 상인들이 생계 보장을 요구하며 청계천 복원 사업을 반대하던 당시, 서울시 는 이주 대체 상가를 약속했고, 그에 따라 상인들은 반대를 철회했다. 그래서 마련 된 것이 바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테마상가 ‘가든파이브’다. 삼성동 코엑스 몰 6 배 크기의 가든파이브는 쇼핑몰, 아파트형 공장, 공구상가 등 세 개의 건물, 8600여 개 점포로 구성 되어 있다. 이 주변은 향후 2010년이 되면 문정지구 법조타운 및 위 례신도시가 들어설 곳으로 동남권의 새로운 경제특구로 거듭날 전망이다. 그런데 작년 말부터 분양을 했으나 정.. 2009. 8. 26. [스크랩] 심장에좋은약초 ▣ 약재를 이용하여..(협심증) ⊙ 겨우살이 ; 참나무에 기생하고 있는 겨우살이는 고혈압이나 협심증, 당뇨병에 뛰어난 효험이 있으며 항암제로도 활용된다. 하루 30~40g을 물로 달여 두고 차 대신 마셔주면 좋고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1년간 두었다가 하루에 조금씩 마셔주어도 좋다. [관련자.. 2009. 8. 3. (스크랩) 간 청소 간청소 요령 1. 먼저 몸 안의 기생충과 치과 치료를 해야 한다. 흑호두껍질, 쑥, 정향 등 천연식물을 이용하여 구충해야 한다. 양약은 비록 소량이라 하더라도 매우 해로우며, 또 기생충을 다 죽이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클락 박사는 기생충이 있으면 통증이 있다고 하였다. 다음으로는 치과 치료이다. .. 2009. 7. 30.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