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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목)546

애기똥풀이야기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양귀비목 > 양귀비과 > 애기똥풀속 > 2년생초.학명 : Chelidonium majus var. asiaticum.꽃말 : 엄마의 사랑과 정성.  엄마의 지극한 사랑.  몰래주는 사랑. 애기똥풀이라고 불리는 것은 가지나 잎은 꺾으면 노란 즙이 나오며 이 색이 애기똥색을 닮았다고 하여. 줄기가 가늘면서 억세다고 해서 까치다리라는 이름도 있다.     2023/5/1.      축령산.    2022/4/17.     홍릉.    전설눈을 뜨지 못해 볼 수 없는 아기제비가 있었는데 안타까운 마음에 엄마제비가 약초를 찾아 나섰다.애기똥풀의 즙을 눈에 발라주면 눈이 낫는다는 말을 듣고 어렵게 찾아냈지만꽃을 지키는 뱀과 싸우다 엄마제비는 죽고 말았다.그래서 꽃말도 그렇게 붙었다. 2014. 4. 1.
은행나무 은행나무문 > 은행나무강 > 은행나무목 > 은행나무과 > 은행나무속 > 낙엽침엽교목. 2억7천만년전 당시 유사종이 수십종이었으나 모두 사라지고 현재의 모습으로 살아있는 나무화석인 은행나무다.은행(銀杏)을 그대로 해석하면 은빛살구이다, 열매의 모양과 색깔은 노란 살구를 닮았는데 과육을 제거하고 나면 씨앗껍질은 흰색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단 하나의 품종밖에 없는 은행나무와 소철은 수억년전 중생대부터 한가지 품종만으로 진화를 해왔다.아직도 활엽수냐 침엽수냐 라는 논란이 많은데, 씨방이 없어 종자가 겉으로 드러나는 겉씨식물이며 그물맥이 아닌 나란히맥구조이다.풍매화이지만 동물처럼 정자가 헤엄쳐 난자에 접근하는 수정방법을 택하고 있다.이는 해조류의 수정방식으로 그 흔적이 남아 있는것으로 바다식물이 육지로 올.. 2014. 4. 1.
산괴불주머니(멜라초)와 자주괴불주머니.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양귀비목 > 현호색과 > 2년생초. 학명 : Corydalis speciosa 꽃말 : 보물주머니 키는 50cm 정도로 줄기속은 비어 있고 뿌리는 밑으로 곧게 뻗는다. 잎은 어긋나며 깃털처럼 갈라져 있다. 꽃은 이른 봄부터 이른 여름에 걸쳐 노랗게 줄기끝에 무리지어 피는데 꽃이 벌어진 반대쪽에 거(距)가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 콩꼬투리처럼 움푹 패여있으며 씨는 검정색이다. 독성이 있기때문에 뜨거운 물에 데치고 소금물에 하루정도 우려내고 다시 소금기가 빠지게 찬물에 두어시간 더 우려낸 후 나물로 먹는데 돼지고기 두루치기에 넣어서 먹으면 쓴맛도 중화되면서 고기맛도 기름지지않아서 아주 맛있다. 이 나물을 먹고나면 귀신이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잠이 쏟아지는 불면증에 효과있다. ▼ 산.. 2014. 2. 26.
차풀 & 자귀풀 속씨식물문(현화식물)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콩과 > 한해살이풀. 학명 : Chamaecrista nomame꽃말 : 한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산과 들의 습기 있는 곳에서 야생한다.전초나 종자를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시기도 하기 때문에 차풀이라 이름이 붙었다. 유사식물 : 매듭풀, 자귀풀, 마디풀.       2017/ 9.          망우산.                800*533       2023/9/23. ~~~~~~~~~~~~~~~~~~~~~~~~~~~~~~~~~~~~~~~~~~~~~~~~~~~~~~~~~~~~~~ ▼ 자귀풀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콩과 > 한해살이풀.학명 : Aeschynomene indica꽃말 :  잎이 자귀나무처럼 밤중에는 접히기 때.. 2013. 12. 24.
땅비싸리. 속씨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콩목 > 콩과 > 땅비싸리속 > 갈잎떨기나무.학명 : Indigofera kirilowii Maxim. ex Palib.꽃말 :  아시아 온대지방인 중국 일본 한국이 원산이다. 논싸리, 젓밤나무, 완도당비사리, 큰땅비싸리, 땅비수리라고도 부르며 풀같이 보인다.전국의 표고 50~700 미터 되는 곳에서 자란다.숲 가장자리, 길가 등에 군집을 이루고 직사광선이 내리 쪼이는 볕이 좋은곳에서도 잘 자란다.  토질은 가리지 않으나 옮겨심기를 싫어한다.  키는 1미터 정도이다.  뿌리에서 여러 대의 줄기가 뭉쳐난다.  잔가지는 녹갈색이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윗부분은 겨울에 말라 죽고 밑부분에 곁눈이 달린다.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인데 작은 잎은 7~11개이며 둥글거나 긴둥근꼴이다... 2013. 11. 20.
남천 & 뿔남천 & 바위남천 ▼남천현화식물문 > 목련강 > 미나리아재비목 > 매자나무과 > 남천속 > 상록관목.학명 : Nandina domestica Thunb.꽃말 : 전화위복 일본과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남쪽지방 또는 중부의 온실이나 집 안의 화분에 심고 있다. 키는 3m 정도로 곧게 자라며 줄기에서 가지가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두꺼우며 광택이 나고 줄기 끝에 모여 난다. 처음에는 진한 녹색을 띠지만 가을이 되면 단풍이 들며, 잎자루는 진한 붉은색으로 줄기를 감싼다. 꽃은 하얀색으로 6~7월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원추(圓錐)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지어 핀다. 둥근 열매는 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기침을 멎게 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나무껍질과 뿌리껍질은 위장.. 2013. 11. 2.
실새풀 속씨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화본목 > 벼과 > 산새풀속 > 다년생초.학명 : Calamagrostis arundinacea (L.) Roth꽃말 :  잎은 표면과 가장자리가 껄끄럽다. 약간 말리거나 편평하며, 길이 30∼60cm, 너비 1cm 안팎이고 표면에 때로 엽초와 더불어 털이 난다. 잎혀는 막질(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고 길이 3∼9mm이다.  꽃은 8∼9월에 피며 원추화서는 길이 10∼50cm이고 9월에 줄기 끝에 꽃이삭이 나와 자주색 꽃이 핀다. 작은이삭은 넓은 바소꼴이고 길이 약 5mm이며 잔 점이 있다. 포영이란, 화본과 식물의 꽃에 있는 포엽의 일종으로 보통 안팎에 2개 있고 바깥쪽의 것을 외영 또는 외부, 안쪽 것을 내영 또는 내부라고 한다. 실새풀의 포영은 그 길이가 거의 같.. 2013. 10. 28.
공작단풍. 단풍나무과 > 낙엽활엽교목. 잎이 공작의 깃털처럼 가늘고 길게 갈라져 있어서 부르는 이름이다, (세열단풍) 2013. 10. 27.
도꼬마리.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 도꼬마리속 > 한해살이풀.학명 : Xanthium strumarium꽃말 : 고집, 애교. 알코올 중독, 축농증에 효험이 있는 도꼬마리는 가장 널리 흔하게 쓰는 민간 약초의 하나이다.씨앗을 창이자. 시이실, 호시,지규, 시일, 상사 등으로 부르며 예부터 나병, 축농증, 비염, 관절염등의 치료약으로 이름이 나 있다.  키는 2미터쯤 자라고 줄기와 잎에 털이 많으며 잎은 톱니가 있는  둥그스름한 세모 꼴이다.여름에 연한 녹색 꽃이 피어 가을에 열매가 익는데 열매에 가시가 많이 스치기만 해도 옷에 잘 달라붙는다.  ◆도꼬마리는 축농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씨앗을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수시로 콧속을 씻어 주고, 또 그것으로 양치질을 하고  이와 함께 잎.. 2013.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