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양귀비목 > 양귀비과 > 애기똥풀속 > 2년생초.
학명 : Chelidonium majus var. asiaticum.
꽃말 : 엄마의 사랑과 정성. 엄마의 지극한 사랑. 몰래주는 사랑.
애기똥풀이라고 불리는 것은 가지나 잎은 꺾으면 노란 즙이 나오며 이 색이 애기똥색을
닮았다고 하여. 줄기가 가늘면서 억세다고 해서 까치다리라는 이름도 있다.
2023/5/1. 축령산.
2022/4/17. 홍릉.
전설
눈을 뜨지 못해 볼 수 없는 아기제비가 있었는데 안타까운 마음에 엄마제비가
약초를 찾아 나섰다.
애기똥풀의 즙을 눈에 발라주면 눈이 낫는다는 말을 듣고 어렵게 찾아냈지만
꽃을 지키는 뱀과 싸우다 엄마제비는 죽고 말았다.
그래서 꽃말도 그렇게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