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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목)

애기똥풀이야기

by 江山 2014. 4. 1.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양귀비목 > 양귀비과 > 애기똥풀속 > 2년생초.

학명 : Chelidonium majus var. asiaticum.

꽃말 : 엄마의 사랑과 정성.  엄마의 지극한 사랑.  몰래주는 사랑.

 

애기똥풀이라고 불리는 것은 가지나 잎은 꺾으면 노란 즙이 나오며 이 색이 애기똥색을

닮았다고 하여. 줄기가 가늘면서 억세다고 해서 까치다리라는 이름도 있다.

 

 

 

  2023/5/1.      축령산.

 

 

  2022/4/17.     홍릉.

 

 

 

 

전설

눈을 뜨지 못해 볼 수 없는 아기제비가 있었는데 안타까운 마음에 엄마제비가

약초를 찾아 나섰다.

애기똥풀의 즙을 눈에 발라주면 눈이 낫는다는 말을 듣고 어렵게 찾아냈지만

꽃을 지키는 뱀과 싸우다 엄마제비는 죽고 말았다.

그래서 꽃말도 그렇게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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