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의 고향52

조선의 실학자 서계 박세당(西溪 朴世堂)(1629~1703)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197번지. 「어떤 시련에도 세상에 고개를 숙이거나 소침해하지 않는다」라고 썼던 자신의 학문적 소신을 굽히지았았던 서계는 관료로서 탄탄대로를 달리며 세상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지만 타협과 쟁론을 멀리했다. 세상의 영욕에서 벗어나 학자로 돌아와 이.. 2012. 9. 18.
한성부(漢城府)가 있던 자리. 법을 다스리는 관청인 삼법사(형조. 사헌부. 한성부)를 두어 수도였던 한성을 다스리던 관청. 사진발췌. 현재 종로4가 세운상가앞에 위치한 표지석. 1902년 옛경성지도엘보면 지금의 서대문(돈의문)밖 서울적십자병원부근에 자리했었으나 언제 이곳으로 옮기게 됐는지 알수 없다. 세운상.. 2012. 8. 29.
(구)러시아공사관과 카톨릭수녀원 터. 정동길에서 진입하여 자그마한 정동공원엔 구 러시아공사관건물과 수녀원자리를 만날 수 있다. (사진에서 설명) 2011. 12. 30.
망우산 조봉암선생을 만나러 가다. 아직도 비문이 비워져있는 비석. "비워둔 조봉암 선생 비문, 반세기 만에 새길 수 있게 돼" 간첩누명 벗은 조봉암선생 유족 표정 죽산 네 자녀·사위 등 연좌제 묶여 고초 "밉다고 정적 살해하는 일 다시는 없어야 권지윤기자 legend8169@hk.co.kr 죽산 조봉암 선생의 딸 호정(82)씨가 20일 열린 대법원 재심에.. 2011. 1. 22.
이화의 대문. 현재 이화100주년기념관이다.카페가 위치해 있다.(정동길) 2010. 10. 17.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 차중락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 차중락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을 고이 간직 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 하오 .. 2010. 9. 16.
덕 수 궁 (德 壽 宮) 성종(9대)의 형인 월산대군의 저택이었던 대한제국의 정궁이다. 임진왜란으로 서울의 모든 궁궐이 소실되어 1593년(선조26)부터 선조의 임시 거처로 사용되다가 광해군이 1611년(광해3) 이 창덕궁으로 옮겨가면서 경운궁으로 불렀다. 조선말기 러시아공사관에 있던 고종이 이곳 으로 옮겨온다. 고종이 왕.. 2010. 8. 23.
화서 이항로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535-7번지. 368지방도로 양수리 - 7km지점 - 서종면- 6.6km - 수입교건너우회전 - 13km지점 - 노문리 화서기념관(생가) 화서 이항로(華西 李恒老)- (1792 (정조16년) - 1868(고종5년)) 실학자. 조선조 18~19세기 군사적위협과 실학의 대두, 동학의 발생, 서학의 전래 혼란속에서 이를 극복.. 2010. 8. 4.
6.25사진전 6.25동란 60주년을 맞이하여 정비된 세운상가 옛자리에서 사진전을 열고있다. 2010.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