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초(목)543

산층층이 현화식물문 > 목련강 > 꿀풀목 > 꿀풀과 > 층층이꽃속 > 다년생초. 학명 : Clinopodium chinense (Benth.) Kuntze var. shibetchense (H. Lév.) Koidz. 꽃말 : 줄기는 네모지고 곧게 자라며 높이 30-60cm, 잎은 마주난다. 원변종인 층층이꽃에 비해서 전체가 붉은빛을 띠지 않고 녹색이며, 꽃은 옅은 보라색을 띤 흰색이고, 꽃받침에 짧은 샘털이 나므로 다르다. 꽃은 6-7월에 피며, 열매는 8-9월에 익는다. 어린잎을 식용한다. 900*600 2017. 9. 망우산 800*533 2022. 8. 21.
광릉골무꽃.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통화식물목 > 꿀풀과 > 골무꽃속 > 다년생초. 학명 : Scutellaria insignis Nakai 꽃말 : 의협심.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꽃의 모양이 마치 골무와 같은 모양이며 광릉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가꾸며 어린 순을 나물로 식용한다. 2022/8/16. 광릉. 850*566 700d 2022. 8. 19.
중국굴피나무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가래나무목 > 가래나무과 > 개굴피나무속 > 낙엽활엽교목.학명 : Pterocarya stenoptera C.DC. 꽃말 : 인내력. 중국원산으로 1920년경 중부지역에 이식된 후 전국적으로 퍼지게 된 수종이다아까시아나무와 잎이 비슷하여 차광효과가 뛰어나며, 웅대하면서도 귀족적인 멋을 느끼게 한다. 줄기가 곧고 아름다우며 계곡에 심으면 생육이 빨라 빠른 시일에 울창한 산림을 조성할 수 있다.• 목재는 기구재나 조각재로 쓰인다.• 잎은 살충제나 제지원료로 사용한다. • 정원수, 가로수, 풍치수 등으로 심는다.    2022/8/16.  광릉.   850*566        700d         홍릉표지석뒤의 노거수가 중국굴피나무라는 사실을 이제서야 확인하게 되었다. 2022. 8. 19.
질경이택사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소생식물목 > 택사과 > 택사속 > 다년생초. 학명 : Alisma orientale (Sam.) Juz. 꽃말 : 신앙. 잎이 질경이 잎과 닮았고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핀다. 늪이나 얕은 물 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를 ‘택사(澤瀉)’라고 하여 이뇨제로 쓰거나 수종 및 임질의 치료에 사용한다. 2022/8/16. 광릉 850*566 700d 2023/8/15 광릉. 850*566. 2022/9/25. 홍릉 2022/10/23 홍릉 2022. 8. 17.
구슬댕댕이 현화식물문 > 목련강 > 산토끼꽃목 > 인동과 > 인동속 > 낙엽떨기나무. 학명 : Lonicera ferdinandii Franch. 꽃말 : 높은 산에서만 볼 수 있는 수종으로 한국 특산식물로 학술적 가치가 크고 5월에 피는 황색 꽃과 가을에 익는 앵두 같은 주홍색 열매가 아름답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열매를 먹을 수 있다. 줄기는 속이 흰색으로 꽉 차며 어린 가지에 샘털과 굳센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길이 0.5-1cm이다. 인동덩굴은 흰색꽃에서 노란색으로 변하는 금은화라고 부르며 검은색열매를 맺는다. 2017/6/11 국망봉 900* 2021/5/9 홍릉 850*566 2022/5/15 홍릉 2022/9/25. 2022. 8. 12.
개양귀비 이야기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양귀비목 > 양귀비과 > 양귀비속 > 두해살이풀. 학명 : Papaver rhoeas 꽃말 : 위로. 망각. 속절없는 사랑. 마약 성분이 없는 원예용 양귀비꽃. 꽃양귀비, 두메양귀비, 털양귀비로도 불린다. 세계적으로 약 70종이 분포한다. 일이년생 및 다년생인 것들이 있으나 주로 이년생이다. 유럽 남부와 북부, 아시아 온대지역, 호주 등지의 고산지대 초원에서 자생한다. 꽃색도 흰색, 노랑색, 주황색 등 매우 다양하다. 우리나라에는 양귀비, 개양귀비, 두메양귀비, 흰양귀비 등 4종이 재배 또는 자생하고 있다. 햇볕이 잘 드는 양지가 좋으며 물빠짐이 좋고 거름기도 많은 곳이면 생장이 훨씬 좋다. 초나라 항우의 연인이었던 "우"라는 성을 가진 아름다운 여인이라 하여 우미인으로 알.. 2022. 8. 4.
양귀비 이야기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양귀비목 > 양귀비과 > 양귀비속 > 두해살이풀. 학명 : Papaver spp 꽃말 : 위로. 망각. 속절없는 사랑. 양귀비라는 이름은 꽃이 너무 아름다워 당나라 현종의 후궁이자 중국역사상 최고의 미인으로 꼽히는 양귀비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것이다. 현종이 양귀비의 아름다움에 빠져 비극적 결말을 불러 온 것처럼 마약성분을 가진 양귀비에 잘못 빠지게 되면 비극적 결말을 맞이 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장한가(박거이가 지은 장편서사시) 6군의 강압에 의해 6촌오빠(양충국)과 양귀비를 죽이게 되나 현종은 양귀비가 그리워 잊지 못함을 노래한것이다. 하늘에선 비익조, 땅에서는 연리지가 되기를 원하는 당현종과 양귀비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대형가무극. 산시성 시안에 위치한 화청지는.. 2022. 8. 3.
백부자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투구꽃속 > 다년생초. 학명 : Aconitum koreanum 꽃말 : 아름답게 빛나다. 멸종위기야생생물2급으로 지정. 덩이뿌리가 백색을 띠고 꽃도 황백색이어서 백부자 또는 관백부(關白附)·흰바꽃이라 부르며 노랑돌쩌귀풀이라고도 한다. 마늘쪽 같은 뿌리가 2개 또는 간혹 3개씩 발달하는데 뿌리는 방추형 또는 거꿀달걀꼴로서 굵은 편이고 백색이다. 뿌리에는 맹독이 있으나 진통· 진경 작용이 있어 약재로 쓴다. 꽃이삭 이외에는 털이 없으며 줄기는 곧게 선다. 7~10월 연한 노란색 및 바탕에 자주빛을 띠며 투구꽃과 비슷한 모양의 꽃이 핀다. 주로 석회암지대에 산다. 850*566 남한산 2022. 7. 19.
부들 속씨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벼목 > 부들과 > 부들속 > 다년생초. 학명 : Typha orientalis C.Presl 꽃말 : 용기, 순종. 잎이 부드럽기 때문에 부들부들하다는 뜻에서, 꽃가루받이를 할때 몸체가 부들부들 떤다고해서 붙은 이름이다. 풍매화로서 수정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부들은 윗쪽에 수꽃이삭, 아랫쪽에 암꽃이삭이 달리지만 암수꽃이 붙어 있어 꽃줄기가 보이지 않는다. (애기부들은 수꽃이삭과 암꽃이삭 사이가 떨어져 있어 중간의 꽃줄기가 보인다) 수분이 되면 수꽃이삭은 꽃가루를 날리고 떨어져 검은색 흔적만 남고, 암꽃이삭은 핫도그 모양의 갈색열매로 변한다. 열매안에는 하얀솜털을 가진 씨앗(35만개)이 가득 있다. 핫도그씨앗은 터지면서 솜털의 씨앗을 날린다. 방석, 마오리족은 가옥을 만드.. 2022.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