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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목)

백부자

by 江山 2022. 7. 19.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투구꽃속 > 다년생초.

학명 : Aconitum koreanum

꽃말 : 아름답게 빛나다.

 

멸종위기야생생물2급으로 지정.

덩이뿌리가 백색을 띠고 꽃도 황백색이어서 백부자 또는 관백부(關白附)·흰바꽃이라 부르며 

노랑돌쩌귀풀이라고도 한다.

마늘쪽 같은 뿌리가 2개 또는 간혹 3개씩 발달하는데 뿌리는 방추형 또는 거꿀달걀꼴로서 

굵은 편이고 백색이다. 

뿌리에는 맹독이 있으나 진통· 진경 작용이 있어 약재로 쓴다.

꽃이삭 이외에는 털이 없으며 줄기는 곧게 선다. 

7~10월 연한 노란색 및 바탕에 자주빛을 띠며 투구꽃과 비슷한 모양의 꽃이 핀다.

주로 석회암지대에 산다.

 

 

 

 850*566       남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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