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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목)543

꿩고비 & 관중 ▼꿩고비양치식물문 > 고사리강  > 고비목 > 고비과 > 고비속 > 다년생초학명 : Osmunda cinnamomea L.꽃말 :  어린새싹은 솜털같은 털이 감싸고 늦게까지 남아있어 관중과 구별된다.이엽성으로 영양잎과 포자잎이 따로 나온다.   포자잎과 포자낭에서 포자산포 후 갈색으로 변한다.  관중 : 잎자루에 깃털모양 털이 있다.꿩고비 : 잎자루에 솜털모양의 털이 있다.어린잎을 말려 나물로 한다   2022/5    깊이봉           850*566    ````````````````````````````````````````````````````````````````````````````````````````````````````````````````````````````````````````.. 2022. 5. 25.
은대난초 속씨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난초목 > 난초과 > 다년생초. 학명 : Cephalanthera longibracteata Blume 꽃말 : 라틴어로 ‘직립한다’의 뜻으로 꽃이 수상화서에 직립하여 달린 모양에서 유래하며, 국명은 꽃의 색깔인 백색을 은색에 비유한 데 연유한다. 산의 숲 그늘에서 자라는 낙엽성 지생종. 뿌리는 다소 짧고 옆으로 벋으며, 근경도 짧다. 줄기는 높이 (10)20~40cm, 직립, 털이 없다. 잎은 3~6개, 호생, 길이 3~8.5cm, 좁은 장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원줄기를 감싼다. 포는 길이 1~3mm, 좁은 삼각형, 때로 아래의 1~2개는 길기도 하지만 대부분 화서보다 짧다. 꽃은 백색, 4월 하순~6월 상순에 3~10개가 원줄기 끝에 수상화서로 직립하.. 2022. 5. 25.
우산나물 & 삿갓나물 ▼우산나물 국화목 > 국화과 > 우산나물속 > 다년생초. 학명 : Syneilesis palmata 꽃말 : 반그늘진 숲에서 생김새가 우산을 활짝 펴놓은 것과 비슷하여 우산나물이라고 한다. 키는 120㎝에 이른다. 단풍나무 잎처럼 갈라진 잎은 줄기에 2장이 달리지만 드물게 3장이 달리기도 하며 갈라진 조각들의 가장자리에는 조그만 톱니들이 있다. 꽃은 6~9월 무렵 줄기 끝에 모여 달리는 두상(頭狀)꽃차례에 무리지어 하얗게 핀다. 열매에는 관모(冠毛)가 있다. 봄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한다. 《자연박물관》 거풍 .제습 .활혈 .소종 .지통 .해독의 작용으로 약성도 좋고 4~5월 어린순은 향도 있으며 씹히는 맛도 좋은 산채나물로 이용. 어린 줄기까지 생채로 고기쌈으로 하거나 여러가지 채소에 곁들여 먹으면.. 2022. 5. 24.
괭이밥 & 큰괭이밥 ▼괭이밥쌍떡잎(현화)식물문 > 목련강 > 쥐손이풀목 > 괭이밥과 > 괭이밥속 > 다년생초학명 : Oxalis corniculata L.꽃말 : 빛나는 마음. 고양이가 소화가 잘 안되거나 배탈이 나면 이 풀을 뜯어 먹는데 그 이유로 괭이밥이라 부르게 되었다.소화를 도와주는 시큼한 맛의 수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사람들도 소화가 안될때 매실차를 먹는것처럼 고양이도 본능적으로 신맛을 찾는건 아닐까.어린잎을 생으로 먹거나 무쳐서 나물로 비빔밥에 넣거나 된장국 등을 끓여 먹는다. 붉은괭이밥 : 잎도 붉지만 꽃 안쪽에 붉은 테두리가 확실하게 구별된다.자주괭이밥 : 남아메리카에서 귀화한 식물로 연한 홍자색이 꽃이 달린다.큰괭이밥 : 괭이밥 중 꽃과 잎이 가장 크며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난다. 잎의 크기는 길이가 .. 2022. 5. 22.
자주달개비 외떡잎식물문 > 백합강 > 닭의장풀목 > 닭의장풀과 > 자주달개비속 > 다년생초. 학명 : Tradescantia reflexa Rafin 꽃말 : 외로운 추억. 짧은 즐거움. 북미가 원산이다. 식물체를 통해 환경의 상태를 알아낼 수 있는 식물을 지표식물이라 하는데, 이 자주닭개비가 방사선에 민감하여 일정량 이상의 방사선에 노출되면 돌연변이가 일어나 분홍색으로 꽃잎 또는 수술이 변하게 된다. 2022/5 850*566 2022. 5. 11.
새우난초(제주) 속씨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난초목 > 난초과 > 난초속 > 다년생초.학명 : Calanthe discolor Lindl.꽃말 : 미덕. 겸허.  성실. 잔뿌리가 많이 달린 뿌리줄기가 마치 새우등처럼 굽어보이고 꽃모양이 웅크린 새우등을 닮았다고 부르게 되었다.새우난초는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 일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1,300m 이하의 숲속 잡목림 사이의 물빠짐이 좋고 햇볕이 잘 들어오며 토양이 비옥한 경사지에서 자란다. 키는 20~50㎝이고, 잎은 길이가 15∼25㎝, 폭 4~6㎝이며 양끝이 좁고 주름이 있으며, 첫해에는 2∼3개가 뿌리에서 나와 곧게 자라지만 다음해에는 옆으로 늘어졌다가 그 이듬해에는 사라지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뿌리는 1년에 한 개씩 생기.. 2022. 5. 8.
자란(紫蘭)이야기 속씨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아스파라거스목 > 난초과 > 자란속 > 다년생초학명 : Bletilla striata. Murray            Bletilla (스페인의 약제사이름).   striata (줄무늬라는 뜻)꽃말 : 서로 잊지않다,  귀부인.  아시아 원산지로서  자란초에서 유래 주로 산지나 바위틈에서 서식.  새우란과 비슷하며 5~6월에 홍자색의 꽃을 피우는데서 자란으로 부른다. (해남. 진도. 유달산)    2022/5     광릉수목원                                                                                 850*566               옛날 중국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해 살고 있는 장수가 있었다.그의 충.. 2022. 5. 8.
나도제비란 외떡잎식물강 > 난초목 > 난초과 > 난초속 > 다년생초. 학명 : Orchis cyclochila sp. (Franch & sav) soo. 꽃말 : 당신을 사랑합니다. 제비란과 비슷하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꽃은 완전히 다르다. 꽃잎이 오리주둥이를 닮아서 오리난초라고도 부른다. 국내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속 1종식물로 같은 속에 속하는 식물이 없다. 제비란은 여러송이가 잔뜩 달리는것이 특징이다. 2021/6. 방태산 2022. 5. 8.
감자난초(잠자리난초, 댓닢새우난초) 속씨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난초목 > 난초과 > 난초속 > 다년생초.학명 : Oreorchis potens lindl.꽃말 : 숲속의 요정.  변덕            Oreos(산)  orchis(고환) 합성어로 뿌리가 작은 감자알 같은 가짜 비늘줄기가 있어 그 모양이 동물의 고환과 같이 생겼다는데서 유래한다.       2021/6   방태산       2024/5/24.    봉덕동.     773*515 2022.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