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사회가 참말로 먹고살기 힘들다고 모두들 아우성입니다.
누구를 만나봐도 "살만해"라고 답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돈 되는 일이 아니더라도 일을 할수만 있다면 행복한 시절이니 말이요.
하긴 내게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가난에서 헤메닥치다보니 별루 특별한 일이 아니지만서두...
그래두 특별한 존재들은 살아가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풍요를 누리고 이 사회를
으시대고 살아가겠지요.
자본주의 국가에서 잘사는놈 못사는놈 있게마련인거 다 앎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그런 정상적인 구조속에 돌아가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왜 이런현상이 생긴건가요?
한마디로 정치권 우두머리들부터 정신상태가 시궁창에 쳐밖힌 족속들이라서 그렇다고
난 생각해 부러요.
헌법에 명시 돼 있듯 국가의 주인은 국민에게 있을진대, 어이하야 위에서 군림만 할줄 아는
족속들은 모가지가 그렇게도 뻣뻣들 하신지.
선거 때만 되면 왜들 그렇게 겸손들은 하신가!
권좌에만 앉으면 일단은 목적을 달성했고, 그다음은 부를 누리기위한 재산축적을 차근차근
해 나가는 대갈통들이 우리 국민들은 답답하고 한숨만 토하고 있다는 겁니다.
불쌍한 국민들이 한푼 두푼 모아 내는 세금으로 그래도 된답니까?
국가재정이 모자르면 국민들이야 죽든말든 세금 팍팍 올려서 국가살림 꾸려나가는 방법을
취한다면 그런일 나도 하겠다.
참여정부 3년 낭비성 예산지출
* 감사원이 지적한 예산낭비규모 39조원
* 공무원 증원. 조직 증설에 따른 인건비 추가부담 4조원
* 기금 미정비에 따른 낭비 51.7조원
정부는 지난해 노동부의 사회적 일자리 제공 사업 외에도 보건복지부, 교육인적자원부,
문화관광부, 환경부, 산림청, 여성부를 포함한 6개 부처에서 총 13개 사업을 개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집행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서 중복과 중도 하차가
반복되면서 나랏돈이 눈먼 돈 취급을 당하고 있다.
힘없는 무지랭이들은 교통법규라도 위반할라치면 짤없이 법적용한다는 명목으로
범칙금에 과태료까지 물리고 나가서는 재산까지 압류한다고 난리 지랄이면서
잘못하여 가막소라도 갔다오면 호적에 빨간줄쳐서 사회에서 매장이 되는대도
정치한다는 나으리들께서는 가막소 출입 안한놈이 없드만......
무신눔의 경우인지 원...
싫다 싫어 꿈도사랑도
싫다 싫어 생각을 말자 ~
***
우리나라 좋은나라.
좀 잘들 해 봅시다.
사는 재미가 폴폴나는 사회를 맹그러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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