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3 일요일 맑음 많이 덥다.
관악산 관음사뒷산에 병아리난초의 군락이 있다.
더위가 대단한 날 그 군락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으나 올해의 작황은 말이 아니었다.
그 많았던 개체수는 어디로 간건지 드믄드믄 보여지는 개체들마져 이제 한창 피어나는 상황이다.
어떤이유인진 몰라도 줄어든 개체수에 아쉬움이 크다.
욕심같아선 이 사당능선을 타고 올라 수영장능선에서 나나벌이난초까지 만나보고 싶지만
마음을 접기로 한다.
850*566
솔씨의 발아.
비비추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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