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에서 하조대로 이동하다 광진리에 위치한 휴휴암.
행정구역상 소돌마을을 끝으로 강릉시계를 벗어나 양양군 현남면에 들어서게된다.
지나는 길에 휴휴암이 눈에들어와 차를돌려 게획에도없던 코스를 진행하게되었다.
날이 어두워지고 시간이 촉박하여 두루 살펴보지못하고 빠른걸음으로 돌아오게되었는데,
누워서 쉬고있는 형상의 관세음보살상과 거북바위를 확인하지 못하고 말았다.
이미 날이 어두어진 길은 양양을거쳐 구룡령으로 이어지는 56번도로를따라서 조침령터널을 넘게되었다.
지혜관세음보살.
달마바위.
너럭바위 연화대 연화법당.
발가락바위와 죽도.
황어가 바글바글. 저녁이면 모두 사라졌다가 아침이면 다시 돌아온다는데 갈매기도 잡아먹지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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