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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

순수한 산골친구들과의 가을나들이.

by 江山 2013. 11. 3.


실로 애뜻한 관계의 친구들이 어느덧 많은 세월을 보낸후에 이렇게 만나서 오순도순 정을 나누는 기회를 

맞는다는것이 실감나지 않을정도로 또한번의 우리의 만남이 이뤄졌다.

산을 좋아하지않는 친구들을 위해 야트막한 아차산을 선택하여 동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