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유학하고있는 아들래미를 찾아가 하룻밤을자고 드라마 모래시계로 유명해진 정동진으로 이른아침
해맞이나들이를 갔다.
쉽게 떠나기 어려운 나들이기에 돌아오는길은 주문진,인구,양양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를따라 이동해본다.
동트기전 많은 사람들이 해맞이를 나왔다.
2013년 11월 17일 07시 10분, 붉은해가 떠오른다.
모두들 무언가를 소망해본다.
식솔들.
파도에 밀려왔나, 선크루즈호가 산위에...
이곳은 입장료만 5000원이다. 그냥 발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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