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을 내가 스스로 조절을 못하니 의학의 힘을 빌려야쓰것다.
계절의 영향인지, 세월의 나이 탓인지 내 몸뚱아리하나 내 스스로 간수를 못하고 병원신세를
져 보기로했다.
기침이나기 시작했다. 감기몸살이려니 생각하고 잽싸게 약국에서 약을 사먹으니 곧바로 약효가
발생했는데, 요 기침이란놈이 그치질않고 점점더 심해지더니 괴롭기까지하다.
동래의원을 찾아가서 약을처방하고 주사를 몇번 맞아도 전혀 변화가없기에 큰 병원을 찾아갔다.
폐를 검사한다며 수십만원하는 CT촬영실로 잡아 넣었다.
결국 기계가 나를 검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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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 조그마한 염증이 발생했다며 몇일간 약으로 치료를 하란다. 별것 아니었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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