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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 Column

계절의진미, 과메기를 맛보셨나요?

by 江山 2008. 1. 27.
 
포항에서 직접 공수해온 과메기입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과메기와는 맛 자체가 달랐습니다.
쫀득쫀득하게 제대로 말려진 요것이야말로 과메기의 진수를 알게했습니다.
 
 

 

과메기는 원래 청어를 잡아서 건조했던것이라지요.
언제부터 청어의 조황이 좋지않아 꽁치가 대신하게되었는데
이제는 요놈이 자리매김을 한것 같습니다.
 
 
 
젖은 미역이나 김에 싸서 먹는다고하네요. 
예전부터 포항의과메기가 유명했었지만
올해는 특히 대통령당선자가 포항출신이라서 
요놈도 함께 유명세를 타게됐습니다.
그래서 팔자란 모르는일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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