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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 Column

女子라는 요물

by 江山 2007. 5. 19.

 

여러분은 여자라는 동물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는 여기서 여자라는 인간의 생활습관을 몇가지 살펴보기로 합니다.


 길거리를 다니면서 많은 여자들을 만나게되는데 손으로 예쁘게 가리지도않고 함부로 입을
딱벌리고 하품하는것은 여자들의 90%는 남의 이목도 아랑곳하지않고 자랑스럽게하고 있습니다.

 

 전철을 타보면 서로 마주보고앉게 마련된 의자배치여서 짧아진치마를 자꾸 손으로 내린다든지,
수건이나 핸드백으로 얌전하게 커버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욱 볼성사나운 광경은 잠에취해서 머리가 산발인데다 다리가 살짝 벌어진 상태로 전철은
마냥 잘도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럴땐 호기심이 발동하여 뭔가 보일것같은 궁금증에 눈을 어디에 두어야할지 난감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사실 아무리 벌리고 앉아있어도 뭐 특별히 보이는건 없습니다.


 계단을 오를때는 핸드백을 뒤로해서 뒤따라오는 사람들의 눈을 속이려고도 하지요.
여자들의 이런 옷차림새와 행동들은 남자들의 뇌를 자극하는 요인이 되기도합니다.
그런 뇌의 자극을 절제하지못하면 성추행이나 강간으로 이어지는 불상사를 겪게됩니다.


 여자들은 남자들만 짐승같다고 뭐라할것이아니고 자신의 행동거지도 신중히 고려해야합니다.
 남자란 본디 종족번식이라는 수컷의 본질이 있기때문입니다.

 

 버스를 타 보십시오.
 노인네들이나 임산부가 승차를 했어도 절대로 자리양보를 하지않는 족속들은 8.90%로 여자들
입니다.
 자리양보를 제일루 잘하는 부류들은 대개가 40대후반에서 50대초반의 남자들입니다.
 젊은것들은 자는척하거나 연신 전화기문자만 두들겨대고 있습니다.
애를 낳아본사람이건 않나본 사람이건 젊은층들은 한결같다는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지가 배불러봐야 다른사람들이 야속하다는걸 느낄겁니다.
꼭 속알딱지 없는것들이 다른사람들의 잘잘못을 평가는 잘합니다.


 여기서 여자들이 모두다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라 쭉~ 지켜볼라치면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렇더라
는 나의 견해를 말하는 겁니다.
 우리 카페에는 여성회원들이 없기에 맘놓고 주절대기는하지만 혹시 여성분들이 이 글을 보게
된다면 나는 아마 돌맹이에 맞아 죽을지도 몰러 ㅡ .


 아름답고 이쁜 여성들이여!
 몸치장에만 신경쓰지말고 내면의 아름다음도 함께 꾸며주시면 난 더없이 침 질질흘려가면서
사랑해주고 뽀뽀도 해주고 좋아해 줄낀데 ㅡ.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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