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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

명절이 다가온다.

by 江山 2006. 9. 30.

 

 

 

추석.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감나무의 감도 익었습니다.

밤도 익었습니다.

소시적 어느 교과 과목에 있던 문구입니다.

 

어릴적에야 아무걱정 없으니까 명절이되면 양말짝 한켤래라도 얻어신는 재미에

명절이 좋았건만,

이제는 사정이 달라져 명절나부랭이가 싫어졌습니다.

마음의 부담과 걱정거리만 생기는 거지요.

 

올 추석은 어떻게 치뤄야하나,

대충 간단하게 치루기로 하면서도 늘 마음은 부담갑니다.

 

어른노릇도 제대로 못하고 살고 있으니 맘만 무겁고...

얼른 잘사는 나라가 되어서 돈도 많이 벌어서리

우리모두 맘편한 생활이 돼야 할낀데......

 

            *

            *

            *

 

      잘 살꺼야  잘 살꺼야

      우리모두   잘 살꺼야

      잘 사는 날이 올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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