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8일 2일차 두번째코스로 구와우해바라기꽃밭으로 이동한다.
5천원의 입장료인데 꽃의 개화상태가 아름다움의 빛이 시들었다며
3,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한바퀴 돌아보고 멀리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삼수령 바람의 언덕으로
가기로 한다.
▼일부분 섞여있는 보라색꽃을 많은 관람객들이 "라벤다"라며 사진을 남기고 있었다.
보라색이 주종인 라벤다는(Lavandula) 라틴어로 "씻다"라는 뜻으로 로마시대 때에는
대중들까지도 욕탕에 넣어 향료로 즐겼기때문에 붙여졌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라벤다라기보다는 부처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산비장이
▼자주꽃방망이
▼부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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