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1(토) 비
이맘때는 백합나무가 꽃을 피우는 계절이다.
황폐해진 우리나라의 산림녹화용으로 수입하게 된 속성수인 백합나무는 가구재로도 이용되고
아름다운 꽃의 매력에 끌리는 나무이다. 그 꽃을 보고싶어 여기에 왔다.
몇해전 교육장소의 주무대였던 이곳에 비가 내리는 오늘 예전일을 생각하며 추억을 그려본다.
▼ 백합나무(튤립나무)
▼ 홍단풍나무의 변화
가을도 아닌데 기본적으로 붉은색단풍나무가 있다.
그러나 늘 붉지만은 않다, 광합성을 하기 위해서는 녹색의 엽록소가 꼭 필요하니 어느정도의
녹색으로 변하는 잎이 있어야 한다.
▼ 누브라참나무와 대왕참나무
▼ 황금회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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