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2일 토요일. 흐림.
하루종일 흐릿한 날씨에 낼은 비가 올것같다.
올해, 늦게 찾아온 봄으로 여기저기 꽃마중을 가야하는데 날씨가 방해를 한다면 난 싫어.
분명 낮길이는 길어졌는데 꽃이 늦게 피는 이유가 뭘까?
지난 2월초 홍릉의 복수초를 만난 이후 꽃소식을 대할 수 없었다.
이제야 단지내 산수유와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친구의 아들 결혼식장에 다녀와서 반가운 꽃망울을 만나보기로 한다.
'오늘하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산 노루귀를 찾아갔으나 ~ (0) | 2022.04.04 |
---|---|
황경택쌤 (0) | 2022.03.13 |
겨울새 (0) | 2022.03.07 |
추석연휴 마지막날의 길상사 나드리. (0) | 2021.09.22 |
21/9 홍릉수목원의 가을꽃. (0) | 2021.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