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명절도 무사히 지나간다.
밤에는 비가오고 낮에는 그래도 맑음이 무난한 추석연휴가 이어지는 날에 혹시나 하는 맘으로
길상사꽃무릇을 보러 갔으나 역시나가 되었다.
어제오늘 비가 내린탓에 더 빨리 진행된 꽃잎떨구기가 된 것 같다.
서울에선 그래도 화려하게 장식되는 길상사꽃무릇인데 아쉽기만 하다.
남아있는 한송이로 위안을 해본다.
▼돌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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