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태식물에 속하는 은화식물
학명 :
꽃말 : 모성애
선태식물(䉳苔)에 속하는 은화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잎과 줄기의 구별이 분명하지 않고 관다발이 없는 하등식물로 고목이나 바위, 습지에서 자란다.
홍수나 가뭄을 방지하고, 다른 생물이 살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며,
작은 동물들에게 안식처와 음식을 제공.
자연의 신비함과 경이로움을 느끼게 하고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고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끼는 물속에 살던 조류가 진화해 육지로 올라온 최초의 육상식물이다.
그래서 주로 물기가 있는 곳에서 자라게 되었고 그늘지고 축축한 마당, 습기가 많은 숲속, 계곡의
바위나 물가 물속 등 다른 식물이 살기 어려운 곳에서 잘 자란다.
비를 저장하고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홍수나 가뭄을 방지하는 역활을 한다.
★ 단양의 이끼터널.(실제 터널은 아니고 적성면의 도로양옆 이끼벽 형성)
★ 장전리 이끼계곡.(평창군 진부면 가리왕산)
★ 삼척 무건리 이끼계곡.
★ 정선 상동이끼계곡.
★ 제주 효명사 천국의 문.(한라산 중턱의 효명사 이끼로 뒤덮힌 아치형의 문과 돌계단)
2021/8/7. 장전리 이끼계곡
2024/8/7. 정선 상동이끼계곡. 9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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