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아욱목 > 아욱과 > 무궁화속 > 한해살이풀 귀화식물.
학명 : Hibiscus trionum
꽃말 : 아가씨의 아름다운 자태.
열매는 꽃받침으로 싸여 있는 모습이 마치 세로줄무늬가 있는 수박을 연상케 한다.
잎이 수박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7~8월 연한노란색의 꽃을 피우며 flower of anhour(한시간의 꽃) 이라고 불리우는데
피어있는 시간이 한시간정도로 아름다움이 길지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아침이슬을 머금고 꽃이 피어나 그 이슬이 떠나갈 때쯤 꽃잎을 닫는다 하여 朝露草라 부르기도 한다.
사실 한시간만 피는 것은 아니지만 오후가 되면 꽃잎을 닫기때문에 꽃을 보기위해서는 좀 부지런을
떨어야 한다.
강원현리
2024/7/11. 한계리 90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