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6 일 맑음.
기대아닌 기대를 갖고 산길을 나서본다.
들머리에서 함박꽃나무가 함박웃음으로 열어주니 행운을 안겨 주었다.
그 여정길에서 만난 꽃님들을 맞이해본다.
깊은산속이라 곰취와 취나물이 실하게 자라고 있었다.
또한 임도에 자생하는 질경이가 있어서 5월초순 채취하면 좋을 것 같다.
▼ 뱀무
▼ 골무꽃
▼ 초입부터 함박꽃이 함박 웃어준다.
오늘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다.
▼ 휴양림에서 등로따라 1.2km 지점의 임도에 도착, 전망대가 있는 곳이다.
▼ 임산계곡으로 이어지는 임도와 휴양림으로 내려가는 임도3거리다.
▼ 화악산과 명지산이 보이는 전망대.
▼ 화악산.
▼ 명지산.
▼ 국수나무
▼ 꿩고비
▼ 노린재나무
▼ 조망이 없는 깊이봉이다. 여기서 귀목봉까지 2.1km.
▼ 깊이봉쉼터.
▼ 선밀나물
▼ 천남성
▼ 고광나무
▼ 큰꽃으아리
▼ 큰앵초
▼ 감자난초
▼ 은대난초
▼ 등로
▼ 고광나무
▼ 물참대
▼ 생강나무
▼ 물푸레나무
▼ 개다래나무
▼ 명지산
▼ 꿀풀
▼ 고광나무
▼ 할미밀망
▼ 다래나무
▼ 오디
▼ 붉은단풍
▼ 광릉갈퀴
▼ 할미밀망.
▼ 붓꽃.
'산따라 물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나벌이와 병아리난초, 기암들과 함께하는 관악산. (0) | 2021.06.21 |
---|---|
용문산, 수정초를 찾아 나선 길. (0) | 2021.06.14 |
명지산, 가파른 등로를 올라서다. (0) | 2021.05.31 |
태고의 자연 방태산 #2 (0) | 2021.05.24 |
태고의 자연 방태산 #1. (0) | 2021.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