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3 일 맑음.
오랜만에 방태산을 가기로 한다.
서울엔 모두 사라진 아까시꽃이 여기선 지금 한창 피어나는 시기를 맞이했다.
▼ 엉겅퀴.
▼ 매발톱.
▼ 각종 꽃들과 눈맞춤하며 방태산휴양림 매표소에 도착하게 된다.
주차비와 입장료를 포함해 4000원을 지불한다.
▼ 마당바위.
▼ 함박나무.
▼ 방태산의 대표명물 2단폭포.
▼ 분취
▼ 졸방제비꽃.
▼ 나도제비란.
▼ 큰구술붕이.
▼ 동의나물.
▼ 꽃황새냉이
▼ 감자란.
잎은 대사초를 닮아있어서 헷갈리기 쉽다,
해서 뿌리를 캐보니 감자를 닮은 알뿌리를 맺고 있었다.
▼ 감자란과 서로 잎이 닮아있는데 요녀석이 대사초이다.
▼ 산죽이 꽃을 피웠다.
대나무는 60~100년에 꽃을 피우고 모두 죽는다는데 산죽은 어떤 현상을 보일까?
▼ 벌깨덩굴.
▼ 고추나무.
▼ 처녀치마의 씨방.
▼ 미나리냉이.
▼ 은대난초.
▼ 벌나무와 박쥐나물
▼ 박쥐나물의 지난해 씨방.
▼ 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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