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14 일 맑음 미세먼지 가득하여 서문에서 잠실의 123층롯데가 보이질 않음.
우연으로 만난 인연님.
같은 관심사로 어느곳에서 만난 그님을 오늘 우연히 또 같은 목적으로 같은 장소를 찾아가게 된 인연.
넘 반가웠습니다.
산성가는 버스(산성역에서 9번, 9-1번, 52번)를 기다리는데 낮익은 얼굴을 만나게 됩니다.
혹시하고 여쭤보니 맞습니다. 덕분에 목적지를 잘 찾아갈 수 있었는데
서문에서 만나기로하고 시간차를 두고 이동하다보니 연락처도 못 남기고 오늘은 헤어지게 됐는데
넘 아쉽습니다.
인연따라 또 만날 수 있겠지요 언제나 늘 건안하시기를 바랍니다.
한 장소에서 그렇게 오늘은 함께 공부한 또다른 한분(동기분)을 더 만나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되어
즐건 봄날이었다는......
오늘은 우연과 인연이라는 주제로 정리해 봅니다.
▼ 동문
▼ 시구문
▼ 앉은부채
▼ 국청사
▼ 서문(우익문)
▼ 병조희풀 씨방
▼ 옹성
▼ 올괴불나무
▼ 일엽초
▼ 북문(전승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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