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0일 토 점차맑음.
2012년 여름철에 왔던 이후 약 6년만에 이번엔 겨울에 다시 찾아보는 검봉산이다.
운무가 가득하여 건너편 삼악산도 보이지 않을만큼 가시거리가 확보되지 않는 날이다.
상봉역에서 08 :37분발 09:46분강촌역에 도착한다.
▼ 구 강촌역방향으로 진행하다 로얄할인마트 옆 골목 강선사로 진입한다.
▼ 춘천가는 길 강촌교와 북한강.
▼ 통천문
▼ 소나 말에게 여물을 먹이던 귕을 닮은 귕소.
▼ 큰바위얼굴. 크랙바위.
접근로 정비와 시야확보를 위한 사계청소를 했더라면 좀 더 좋았을것을
관광지개발을 위해 춘천시가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
▼ 북한강조망
▼ 전망대에서 조망한 강촌역, 오늘은 안개가 많아서 조망은 꽝이다.
▼ 강선봉 408m
▼ 530m 검봉산정상.
▼ 엘리시안 강촌
▼ 문배마을
▼ 문배마을 생태연못.
구곡폭포의 원천이 이 연못인가보다. 폭포의 수량을 확보조절한다니.
댐의 하단부는 접근이 불가한 협곡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 구곡폭포, 빙벽을 즐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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