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설악의 주전골과 흘림골은 단풍이 괜찮은곳이다.
오늘은 그곳을 찾아간다.
한계령을 넘으며 지난주엔 단풍이 절정이었는데 일주일 후 오늘은 그사이에 단풍이 동색이 되었다.
장수대가 많이 낡았다. 지자체에선 왜이리 방치하고 있는건지.
우리 어렸을땐 이곳에 자주 놀러오곤 했었다.
이 길로 쭉~ 가면 장수분교가 있었고 민가들이 있었는데 이젠 통제를 하고있다.
용소폭포로 향하는 길
용소폭포
주전골로 향하며 오색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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