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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東醫寶鑑)

폐질환과 관절염에 쇠비름.

by 江山 2013. 6. 7.




쇠비름은 폐결핵 폐농양 관절염에 특효다.
쇠비름은 강심작용, 혈압상승작용, 억균작용, 자궁수축작용, 지혈작용,대장염, 부스럼, 임증, 단독, 

습진,폐결핵, 폐농양, 폐렴, 관절염, 눈이 어두운데,대소변이 안나오는데, 해독, 살충, 갈증, 종기, 

악창, 흰머리 예방, 사마귀,발바닥이 마르면서 트는병, 여드름 등에 효험이 있다. 


▶ 쇠비름은 심장을 강하게 하고 자궁을 수축해주거나 피를 멎게 한다.

▶ 균을 죽이는 성분이 있어 이질과 만성 대장염에는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으면 잘 낫는다.

▶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됐을 때는 쇠비름 4 ~ 5 근을 삶아서 나물과 함께 국물을 먹으면 상태가 호전되며, 악창에는 

   쇠비름 태운 재를 고약처럼 달여 붙이고 관절염이나 폐렴, 폐결핵, 임질, 습진 등에도 생즙을 내 마시면 좋다.


▶ 쇠비름을 데쳐 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생잎을 찧어 붙이면 피부염증이나 종기에 좋으며심한 여드름도 

   쇠비름을 달여 씻고 마시면 깨끗해지고주근깨 등으로 칙칙해진 얼굴에도 쇠비름을 달여 보름 이상 마시면 뽀얗고 

   맑은 피부가 된다.

▶ 무좀에는 진하게 달인 쇠비름 물을 바르면 낫고, 심한 땀띠에도 하루 대여섯번 발라주면 깨끗이 가시며, 벌레나 뱀에 
    물렸을 때에도 쇠비름을 짓찧어 붙이고 달인 물을 마시면 해독해 준다.

▶ 위암에도 효과가 있는데 한 연구에서는 위암세포에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하고 만 하루를 지켜본 결과,  약 90%의 
   암세포가 죽었다고 한다.
▶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도 검증됐다는데 위암세포를 이식하고, 그대로 놔둔 무리와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무리는 암세포가 계속 자라났지만,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는 
   암세포가 작아지거나 덩어리로 커지지 않았다. 
▶ 옛날 우리 조상들 쇠비름을 말려 두었다가 나물로 먹거나 죽을 쑤어 먹고 약으로도 활용했는데,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건강장수 먹거리라는 것이다.
 

▶ 쇠비름은 갖가지 악창(惡瘡)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 놀랄 만큼 효험이 있다. 
▶ 쇠비름을 솥에 넣고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옴, 습진, 종기 등에 바르면 신기하리만큼 잘 낫는다. 
▶ 오래된 흉터에도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지고, 아토피피부 등을 깨끗하게하는 효과도 있다.

▶ 쇠비름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연한 순이 나오므로 아무때나 채취해 데쳐서 찬물로 우려낸다음 양념해서 먹으면 장이 튼튼해진다.

   몸 속에 있는 온갖 독소들이 빠져나가서 무병장수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 쇠비름은 이질이나 만성 장염을 치료하는 약으로 옛날부터 이름이 높다. 
   장이 깨끗해지면 혈액이 맑아지고 살결이 고와지며 몸속에 있는 온갖 독소들이 빠져나가 무병장수 한다.

   쇠비름은 장을 튼튼하게 뿐만 아니라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고, 피부에 생긴 염증이나 종기에는 쇠비름을 날로 

   짓찧어 붙이면 잘 낫고, 설사나 만성대장염 등에는 쇠비름과 쌀을 같이 넣고 죽을 끓여먹으면 잘 낫는다.


▶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물에 불려 양념을 넣고 무치든지 

    기름에 약간 볶아서 먹으면 좋다. 

▶ 쇠비름은 장명채(長命菜)라 하여 오래 먹으면 장수하고, 늙어도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는다. 

▶ 쇠비름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에도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그늘에서 잘 말린 것을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날것을 즙을 내어 한 잔씩 하루 3~4번 마시며 혈당치가 떨어지고

   기운이 나며 당뇨로 인한 모든 증상이 차츰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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