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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

어머니에게로 향하는 발걸음.

by 江山 2011. 1. 17.

지난 14일,

부랴부랴 어머니에게로 향한 발걸음을 재촉한다.

한달이 넘도록 발걸음을 게을리했기에 죄스런 마음이다.

요양사의 말에 의하면 건강상태가 좋지않단다.

마음이 무겁다.

돌아오는 발걸음이 찬공기에 얼었다.

아니되는데, 아프면 아니되는데, 

도리를 못하면서 걱정만이 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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