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북경올림픽이 열리는 8월에 맞춰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화가 전 세계를 돌고있는 상황에서
프랑스에서는 세번씩이나 성화가 꺼졌다고 한다.
오늘은 미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성화가 9.6km를 달린 뒤 인도로 옮겨진다고 한다.
티벳사태를 계기로 올림픽참가를 취소하겠다는 여론이 난무한 가운데 반중국 대규모시위가 쭉
이어질지도모를 성화의 위태로운 불꽃이다.
88년도 서울올림픽때 성화봉송로를따라 함께 달렸던 옛 일이 떠올라 기념으로 사진을 올려본다.
유니폼은 기념으로 간직하고있지만 스타킹과 운동화는 없어져 버렸다.
개인적인 기념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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