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0일저녘,
태평로에 위치한 숭례문(일명 남대문).
조선왕조의 숨결이 영원히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화재로 소실되었습니다.
너무도 안타까운 처사입니다.
취재진도 바쁘기만 합니다.
시민들은 허무한 마음으로 망연자실 그져 바라보기만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잘못된 역사의 한페이지로 기록되어질것입니다.
숭례문 600년사
1395년(태조4년) 숭례문시공.
1398년(태조7년) 준공.
1447년(세종29년) 개축.
1479년(성종10년) 중수.
1907년 日왕세자 방한때 머리를 숙이고 문루를 지날 수 없다는 이유로 주변성곽제거
1934년 조선총독부가 보물1호로 지정.
1961~63년 대대적인 해체 및 보수단행.
1962년 대한민국정부가 국보1호로 지정.
2003년 일제가 파괴한 성곽을 좌우로10m씩 복원.
2005년 숭례문주변에 광장조성.
2006년 3월 일반시민에게 개방(이명박서울시장)
2006년 2월 10일 화재로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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