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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풀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콩목)운향목 > 원지과 > 원지속 > 병아리풀속 > 한해살이풀. 학명 : Polygala tatarinowii Regel 꽃말 : 겸양. 키가 4~15㎝로 아주 작은 풀이라서 붙여졌다. 한쪽방향으로 꽃이 핀다. 산이나 풀밭에서 자라며 털이 없고 밑에서 가지가 갈라짐. 2022/9/18. 남한산성 850*566 2022. 9. 19.
학림사까지만 다녀오기. 어제는 추석절, 이어지는 휴일에 잠시 목적이 있어 학림사까지만 다녀오기로 한다. 2022. 9. 12.
해바라기(테디베어)이야기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국화목 > 국화과 > 해바라기속 > 한해살이. 학명 : Helianthus annuus L. Helianthus 는 라틴어로 태양을 닮은 꽃을 의미한다. 꽃말 : 아름다운 빛. 동경, 숭배, 의지, 신앙. 북미원산으로 인디언들이 식량과 기름을 얻기 위해 재배하던 식물이다. 이를 콜롬부스가 발견하여 유럽으로 전파했고 러시아로 건너가 꽃이 큰 대형종으로 개량되었다. 우크라이나와 인근의 stan 국가들이 대규모로 재배를 시작하며 식량공급원으로 자리잡게 되었고 이태리 영화 해바라기의 배경도 이 지역이라고 한다.(소피아 로렌이 비운의 생과부로 주연한 영화) 스탈린 체재시절 연해주에서 강제 이주된 고려인들이 눈덮힌 해바라기밭을 헤집어 찾은 씨알 이삭으로 허기를 채웠다는 슬픈 역사가 서.. 2022. 9. 7.
화악산의 가을꽃 2022. 9. 4. 일요일 비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비와 바람 안개가 자욱한 화악산의 가을꽃을 찾아갔으나 사진을 제대로 담을 수 없어 짜증만 잔뜩난 상황이었다. 방법이 없어서 증거자료만 남겨보기로 한다. 2022/9/4. 850*566 2022. 9. 5.
양하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생강목 > 생강과 > 생강속 > 다년생초. 학명 : Zingiber moiga (Thunb) Roscoe 꽃말 : 건망증. 오래전부터 제주사람들은 양하꽃 새순을 데쳐먹고 제삿상에 올리기도 했다 한다. 추석 전후로 새순을 따고 특이한 꽃이 피는 식물이다, 생강과 닮았다. 9월 꽃이 피고 난 뒤 한달 후면 빨간 열매가 맺힌디. 850*566 가을에 빨간 열매가 달린다고 해서 찾아봤으나 아직은 아무런 낌새가 없었다. 좀더 늦은 시기를 기다려봐야겠다. 2022/10/23 홍릉 850*566 2022. 9. 2.
주름잎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통화식물목 > 현삼과 > 한해살이풀. 학명 : Mazus pumilus (Burm.f.) Steenis 꽃말 : 나는 너를 잊지않는다. 잎이 주름진 것처럼 보여 주름잎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밭이나 논둑의 그늘지고 습한 곳에 흔히 자란다. 키는 10cm 정도이고, 잎은 마주난다. 꽃은 자주색으로 5~8월경에 몇 송이씩 모여 핀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지만, 거의 잡초로 여겨진다. 2022/8/16 봉화산 850*566 2022. 8. 22.
산층층이 현화식물문 > 목련강 > 꿀풀목 > 꿀풀과 > 층층이꽃속 > 다년생초. 학명 : Clinopodium chinense (Benth.) Kuntze var. shibetchense (H. Lév.) Koidz. 꽃말 : 줄기는 네모지고 곧게 자라며 높이 30-60cm, 잎은 마주난다. 원변종인 층층이꽃에 비해서 전체가 붉은빛을 띠지 않고 녹색이며, 꽃은 옅은 보라색을 띤 흰색이고, 꽃받침에 짧은 샘털이 나므로 다르다. 꽃은 6-7월에 피며, 열매는 8-9월에 익는다. 어린잎을 식용한다. 900*600 2017. 9. 망우산 800*533 2022. 8. 21.
진노랑상사화와 홍릉의 꽃들. 2022. 8. 21. 일 길상사에서 오는 도중에 지난주에 보질못했던 진노랑상사화의 성장상태를 확인코자 홍릉수목원엘 잠시 들러본다. 진노랑상사화. 지난주에 겨우 싹을 올리던 녀석이 일주일만에 꽃대를 올리고 꽃을 피웠다. 아마 다음주까지는 마구마구 피어날것 같다. 우리나라특산식물로 수선화과의 다년생초. 이 계절의 주인공 맥문동. 연구소동 앞 화분에 피어있는 수선화과의 흰나도샤프란. 가시오가피 옥잠화 사위질빵 계요등 꽈리 두개로 보이는 씨앗은 사실은 붙어 있다. 그 붙어있는 모습이 장구통을 닮아서 장구밤나무라고 불려지는 듯도 하다. 쥐손이풀 올해 한 장소에서 두번이나 만나게 된 쥐방울덩굴은 여전히 묘한 꽃을 연신 피우고 있고 꼬리명주나비애벌레의 등장을 아직 보질 못하겠다. 계요등이 아직도 꽃을 계속 피우고 .. 2022. 8. 21.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 된 해오라비난초(길상사) 2022. 8. 21. 일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해오라비난초를 보기위해 길상사를 찾는다. 3년전 만나 본 이후 해마다 찾아가게 되지만 시기를 맞추지 못해 헛탕만 치고 돌아왔는데 올해도 역시 흔적도 볼 수 없이 헛탕만 치고 돌아오게 된다. 내년에는 신경써서 시기를 잘 맞춰봐야겠다. 후딱 한바퀴 돌아보고 가까운 시일에 꽃무릇이 피어나면 다시 한 번 찾아오련다. 2022.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