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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71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 할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친구가 점점 변해 갈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울 때는 친구가 갑자기 차가워 질 때입니다. 세상에.. 2009. 11. 13.
- 걱정병 - 사람은 누구나 걱정을 안고 산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테지만 아무 걱정없이 사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새로운 일을 앞두고 있으면 이번 프로젝트는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까,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초조하고 불안하다.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이 정상이라고 본다. 전혀 걱정을 하.. 2009. 10. 31.
/칼럼/ = 부패에 눈감는 사회는 미래없어 = ☆ 부패에 눈감는 사회는 미래없어 ☆ 신호기의 작동이 더디자 하나 둘 무단횡단을 시작한다. 곁눈질하던 다른 행인도 우르르 길을 가로지른다. 경찰이 호루라기를 불지만 역부족이다. 두어 명이라도 잡아 범칙금을 물리려 하나 한 사람밖에 붙들지 못한다. 그가 목소리를 높인다. 왜 하.. 2009. 9. 8.
아버지의 자격 / 최복현 어떤 친구가 이런 말을 했다. "형, 나이가 들수록 권리는 줄어들고 짐은 늘어나는것 같아" 나이가 들수록 삶의 짐이 무거워짐을 느낀다. 특별한 자격이 없어도 아버지는 된다. 어렸을적에 아버지라는 부름은 하늘처럼 높아 보였다. 아버지에게 무엇인가만 요청하면 무엇이든 가능 할 것 .. 2009. 9. 2.
섭씨(C) 화씨(F) 섭씨온도와 화씨온도의 개념과, 섭씨와 화씨라는 이름의 유래를 알아봅니다. 먼저 섭씨온도는 1742년 스웨덴의 천문학자 안데르스 셀시우스 Celsius (1701~1744)가 처음으로 제안하여 만든 온도 기준인데, 물이 어는 온도를 0도, 물이 끓는온도를 100도라고 하고 그사이를 100등분하여 나타낸 것입니다. 단위.. 2009. 7. 23.
(펌)고민은 10분을 넘기지마라. 좋은 글 아침편지 고민은 10분을넘기지마라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 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대한 것이고 30% 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 는 사소한 사건들, 4% 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 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 2009. 3. 21.
나만을 위한 비상금을 만들자 * 나만을 위한 비상금을 만들자 * 돈이 없으면 생활이 힘들다. 그것은 개인 생활에도 적용된다. 돈이 없으면 하고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환경 자체를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비상금이 필요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가끔은 아내와 함께 근사하게 외식을 하고, 자녀를 위해 멎진 이벤트를 열어줄 수 .. 2009. 2. 1.
[스크랩] 행복을 찾으세요? 행복을 찾으세요? 어느 날 요술쟁이 나라에 회의가 열렸습니다. 행복을 인간들이 찾지 못하는 깊은 곳에 꽁꽁 숨겨두자는 것이었지요. 회의 중에 참 지혜 있는 요술쟁이가 땅속 깊숙한 곳에 "행복"을 숨기자 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요술쟁이가 반대를 하고 나섰습니다. "그것은 안 됩니다. 만약 땅속 깊숙한 곳에 행복을 숨기면 인간들이 땅을 파서 행복을 끄집어내면 어쩌려고요." 그래서 땅속에는 숨길 수 없다고 반대 이유를 말했지요. 그러자 다른 요술쟁이가 이번에는 바다 속 깊숙한 곳에 행복을 숨기자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도 또 다른 요술쟁이가 반대를 하고 나섰습니다. "거기도 안 됩니다." 인간들이 산소통을 메고 바다속으로 들어가 행복을 찾아낼 것이기 때문이었지요. 고심을 거듭 하던 요술쟁이.. 2009. 1. 8.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 어느날 예비군 훈련장에서 중대장이 물었습니다. 가정에서 어떤 결정을 할때아내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은 오른쪽에 가 서십시오. 그러자 예비군 350명중 단 한명만이 왼쪽에 서 있습니다. 그때 중대장이 왼쪽에 서있는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혼자 당당하게 있는 모습이 부럽네요, 아내를 어떻게 휘어잡았죠?" 그가 말했습니다. 그게 아니라 제 아내가 사람많은데 가면 큰일난다고 해서요. 요새 각 가정마다 아내의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아내의 말을 잘 듣다가 이제는 눈치까지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아내의 얼굴에 짜증기미만 보여도 불안에 떱니다. 어떤 아내는 남편보다 성격이 강하고, 말도 잘 하고, 돈도 잘 벌어서 남편을 항상 이겨먹습니다. 남편들이 많이 왜소해졌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아내들은 남편들을 높여주는 일에 분발.. 2008.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