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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단풍을 찾아갔던 북한산 밤골계곡.

by 江山 2025. 10. 27.

10월도 한주만을 남겨놓은 하순인데도 올해의 단풍은 유난을 떨지않고 있다.

이상기후의 영향인지 윤달(6월)이 포함된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시월 중순을 지나면

단풍으로 난리가 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설악으로부터 전해오는 단풍소식도 없거니와

올해의 단풍은 아주 흉작이다.

북한산의 밤골계곡은 숨은벽아래까지 아름다운 단풍구간이라서 다녀오기로 한다.

전철을 이용하려했더니 2시간이나 소요되는 먼거리여서 자차를 이용하여 30분으로 단축했는데

국사당입구까지 주차공간이 없어 큰도로변 대중음식점에 1만원의 주차료를 지불해야 한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산객들은 참고하길 바랍니다. 

 

하산길에 우연하게도 지인을 만나게 된다. 북한산만해도 등산코스가 셀 수 없을만큼 많은데

어찌하여 이 좁은 공간에서 만나게 되느냔말이다. 인연이란 그렇게 우연히 찾아오기도 한다.

죄짓고 살지 말라고 한것처럼 살아가는 일이란 그런것이다.

 

 

 

 2025/10/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