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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물매화를 만나러 평창으로 간다.

by 江山 2025. 10. 7.

2025. 10. 4(토)
어제 개천절에 이어서 주말과 추석연휴가 이어진다.
대체공휴일과 한글날을 포함하여 1주일간의 긴 연휴가 이어지는데 샌드위치요일이 된
금요일(10일) 을 휴가 낸다면 10일간의 지루한 휴일이 된다.
이렇게 노는날이 많은데도 일각에서는 주 4.5일근로제를 추진하려는 생각을 들먹이고
자빠졌는데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렇게 놀자판으로 살아도 된다고 했었나.
기업체들은 금맥이라도 붙잡고 사업을 운영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건지. 
일합시다.
나라를 살찌우고 놀던지 말던지 생각할 일이고, 빚더미에 올라앉아서 먹는밥이 제대로
넘어가겠느냐 말이다.
 
꽃시계를 맞추기 어려운 올해였고 또한 날씨등등 다른일이 겹쳐 한 주간을 넘기다보면
꽃들의 개화시기를 놓쳐버리기 일쑤가 되었다.
물매화의 계절이다 대덕사를 갔으나 이쁘게 빛을 발해야 할 분홍물매화가 벌써 한때를
벗어나고 있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고 그 흔적으로 물매화꽃대가 댕강댕강 잘려나간 흔적, 또는
솔체꽃을 댕강잘라서 다시 꽂아놓은 흔적, 백부자의 경우도 꽃이 피어있는 나무자체를 
잘라서 시들어버린 흔적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꽃을 사랑해서 찾아왔다면 있는 그대로의 자연미를 사진에 담는것이 더 중요할 것이고
인위적인 연출은 누가봐도 드러나는 그림이기에 아름다움이 저하 될 수밖에 없다.
영월의 원동재까지가서 개버무리까지 보고 온 하루였다. 
 
   
    2025/10/04.   100마 AV

 
  ↓ 분홍물매화

 
  ↓ 구절초

 
  ↓ 쑥부쟁이

 
  ↓ 자주쓴풀

 
  ↓ 연잎꿩의다리

 
  ↓ 기름나물

 
  ↓ 병아리풀

 
  ↓ 금불초

 
  ↓ 미국쑥부쟁이

 
  ↓ 고려엉겅퀴(곤드레)

 
  ↓ 개버무리

 
  ↓ 백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