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콰이어가 열병을 하고 있는 데크길을 따라 국립수목원을 간다.
5월이면 제일먼저 이곳 광릉요강꽃이 개화를 하는데 해마다 보고싶어 여길 찾는다.
아마 국망봉 어느골짜기아래 피어날 그들의 시절이 돌아왔으니 가까운 시일내에
또 발걸음 하고 있겠지.
2025/5/4. 광릉국립수목원. 1200*800
↓ 육림호
↓ 올해도 강원도 어느곳의 앵초군락지를 못찾고 말았다.
이곳에서 대리만족을 해야겠다.
↓ 벌깨덩굴
↓ 개느삼
↓ 광릉요강꽃
↓ 노랑할미꽃
↓ 섬남성 > 천남성속 > 천남성과 > 천남성목.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숲속에 주로 분포하며 10여곳 미만의 자생지가 있으며 개체수도 많지 않다.
천남성만 알았지 이런 종류가 있었다는게 생소한 일이다.
↓ 복주머니난초
↓ 나도승마
↓ 목표물을 향해 움직임이 없어서 만들어 놓은 조형물인 줄 알았다.
왜가리(해오라비)
↓ 별에서 내려 온 미나리아재비.
↓ 멸종위기종으로 미약골에서의 이후 여기서 만나게 되는 노랑무늬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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