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3. 토 흐림
중부지방에선 동백꽃을 본 일이 없다.
그래서 홍릉수목원의 동백이 꽃망울은 맺혀있는데 피는지 마는지가 궁금하여 오늘도 상황을
보기위해 찾아가 본다.
한달전에 비해 꽃잎을 싸고 있는 꽃받침의 약간의 변화는 있으나 개화와는 거리가 멀어보인다.
그런데 옆의 복수초꽃자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취재진과 함께 모여 있었다. 벌써 복수초가 핀
것이다.
▼복수초. 홍릉수목원 850*566
▼풍년화
▼동백나무
▼고광나무씨방
▼구상나무
▼개나리씨방
▼도깨비부채씨방
▼승마씨방 (미나리아재비과. Cimicifuga heracleifolia Kom)
▼여로씨방
'오늘하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0) | 2024.02.25 |
---|---|
2월 초순 복수초가 한창이다. (0) | 2024.02.17 |
봄을 기다리며... (0) | 2024.01.06 |
11월에도 꽃은 피고...(1) (1) | 2023.11.11 |
오늘 (0) | 2023.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