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1 월 맑음.
축령산에서 시무나무를 발견하고 어떤꽃이 피고 있을까 궁금하여 다시 찾아간 길인데 다행이 꽃을
볼 수 있었으나 꽃잎이 너무 쪼끄매서 현미경으로나 확인해야 할만큼 아주작은 꽃송이를 볼 수 있었다.
느릅나무과라서 그것들과 비슷하지않을까 했는데 예상과는 너무 달랐던 것이다.
이왕에 나선 길, 서리산의 철쭉상황도 궁금했다.
아내의 몸상태를 걱정하여 무리하지않고 쉬엄쉬엄 가면서 힘겹다싶으면 하산하기로 생각하고 진행한
일이다.
혹시나 철쭉을 보려했더니 아직은 덜 핀 상태로 약 20%정도 개화가 진행돼 철쭉으로 그려지는 한반도
지형을 보기 어려웠다.
철쭉과 산철쭉과 연산홍.
2023/5/1 850*566 700D
산철쭉과 이무기의 전설이 있는 승천바위.
꽃시계가 아직 일러서 철쭉지도가 완성되질 못했다.
현재 약 20%정도도 되지않을만큼의 개화상태다.
가운데 운악산.
철쭉
각시붓꽃
금붓꽃
노랑제비꽃
회잎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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