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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진하게 물든 가을단풍에 바람나다.

by 江山 2022. 10. 25.

2022년 10월 24일 맑음.
백운대까지 10리길, 백운대에서 우이동까지 또 십리길, 중간에 바람골을 다녀와야하니 오늘 족히 9km이상은

걸어야 할텐데 험하고 가파른 길이 주를 이루고있어 조심하고 천천히 진행할 일이다.

 

 

 


사기막능선오름길에서 상장능선 조망.


산부추도 이젠 색이 바랬다.

 


사기막능선의 명물 해골바위.

 


숨은벽 조망.


전망바위


바나나바위.
이 능선의 암릉구간을 별문제없이 다녔었는데 이젠 오금이 저려 우회를 하게 된다 세월의 흐름이 이렇게 맘을 약하게 만들었다.ㅠㅠ

 

 


밤골의 단풍이다.
지난주보다 색이 많이 변한 모습이다.


바람골의 장군바위.


춘향이 거석바위.


명품송.

 


바람골에서 조망한 숨은벽모습.


바람골의 단풍.

 

 

 


밤골에서 호랑이굴까지 구간의 단풍.

 

 



 


대동샘에서 갈증도 해결하고.

 

 


낙엽이 지는 사연.

 

 


인수봉을 타는 사람들.

 


백운산장을 지나서 하산길의 단풍.

 

 

 

 


하루재를 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