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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목)

송이풀 & 나도송이풀

by 江山 2022. 9. 19.

▼송이풀

속씨식물문 > 쌍떡식물강 > 통화식물목 > 현삼과 > 송이풀속 > 다년생초.

학명 : Pedicularisresupinata

꽃말 : 욕심.

 

마뇨소(馬尿燒)라고도 한다.

줄기는 밑에서 여러 대가 함께 나와 곧게 서서 자라며 붉은빛이 돌고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꽃이 핀 듯 안 핀 듯 옆으로 비틀리며 줄기 끝에 송이를 이루기 때문에 송이풀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유사종으로 전체가 크고 가지가 많은 수송이풀,  잎이 마주달리는 마주송이풀, 

꽃이 드문드문 달려서 긴 이삭 모양인 것을 명천송이풀이라 한다.

관상용· 식용· 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주로 방광 질환에 효험이 있다.

 

 

 

    2017. 9.  설악산        80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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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송이풀

통화식물목 > 현삼과 > 나도송이풀속 > 한해살이풀.

학명 : Phtheirospermum japonicum

꽃말 : 욕심.

 

송이를 딸때쯤에 꽃이 핀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생존방식을 다른식물에 완전히 의존하는 것은 아니고 절반정도만 의존하고

나머지는 스스로 영양분을 생산하는 반기생식물이다.

(잎은 과합성을, 다른식물의 뿌리와 연결하여 영양분과 물을 공급받는다)

 

 

 

  2022/9/16   남한산              85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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