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1. 일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해오라비난초를 보기위해 길상사를 찾는다.
3년전 만나 본 이후 해마다 찾아가게 되지만 시기를 맞추지 못해 헛탕만 치고 돌아왔는데
올해도 역시 흔적도 볼 수 없이 헛탕만 치고 돌아오게 된다.
내년에는 신경써서 시기를 잘 맞춰봐야겠다.
후딱 한바퀴 돌아보고 가까운 시일에 꽃무릇이 피어나면 다시 한 번 찾아오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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